●生存遊戲★용인철학관★용인개명/작명★海印導師●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를 보니까 문득 남쪽에 위치한 나라 "대만에서 최근 갑작스런 한파에 약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란 기사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2,018년 초 이해 한겨울 날씨가 영하 10도 이하로 일주일간 떨어지지 않은 기온으로 추위에 대한 대비책이 모자랐든가 아니면 극한날씨와 극서날씨에 대한 천하 중생의 생존유희만 즐겼지 주어진 개인적인 운명대로 끝까지 강건하게 생존하려는 의지를 등한시한 결과로 추측할 뿐이다.

사실 이 세상은 한번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廣大無邊/광대무변(광속으로 반경 약 465억 광년이 걸릴 것으로 추측하는 우주는 원반형의 직경 약 930억 광년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는 이론을 빌림)한 天(아버지를 상징함)의 공간에 수조개의 항성과 행성이 상호 엄청난 거리를 유지하면서 작게는 태양계와 좀 더 크게는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와 더욱 크게는 은하계가 속한 거대한 은하단이 넓게 펼쳐져 있고, 수조개의 항성과 행성이 영원무궁하게 산재한 것이 바로 우리가 생존하는 우주속의 만고의 어머님이신 地球(지구) 행성이시다.

먼저 공간적인 나의 위치를 거론해보았다. 그러면 그러한 광대무변한 공간에서 당장 두 발을 디디고 서 있을 수 있고 뛰든가 걸어서 공간적인 거리의 저항을 극복할 수 있는 생명체인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의 기원을 나열해본다. 즉, 생명체인 인간은 광대한 우주의 먼지에서 방향과 목적한 정처 없이 무한하게 떠돌다가 어느 특정 시점에 이 땅의 바다위로 떨어져서 그곳에서 생명체의 분열을 시작하였고, 그래서 출발한 단세포동물에서 지령실 두뇌를 가진 고등동물로 비약적으로 진화해서 현존 인류로 성장하고 문명적인 발전을 하였다. 다만, 절대신과 하느님 부처님 등은 우주의 역사에서 인간의 필연적인 당면한 생존을 정당화하기 위한 상징적인 제시어에 불과하다.

그래서 존재의 근원은 자연원리에서 출발한다. 즉, 생명체의 근원인 熱(열/火/상승하는 기운을 이용함)과 寒(냉/水/하강하는 기운을 이용함)의 배합과 "조화&균형)의 결과로 인하여 좌우지간에 내가 조상으로부터 탄생하여 후손에게 생명을 전하는 생존방법을 통하여 당장 현재는 생존유희(生存遊戲)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이런 현상을 참 다행이라고 판단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공통현상을 무엇 그리 새삼스럽게 생각하는가? 라고 지나쳐버릴 것인지는 각자의 타고난 "四柱八字/사주팔자"에 따른다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다.

하여간 인간이란 특정 개인 생명체는 탄생 시점에서 부모로부터 적절한 양육으로 보호받으면서 성인으로 성장하고 적절한 사회적인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경우, 탄생에서 사망까지 약 125년(최대 성장기 25년 곱하기 5 = 최대생존연도 추정치)을 생존할 수 있고, 소위 인생의 생존유희(生存遊戲)를 즐길 수 있다. 인간의 사는 목적을 옛날 쾌락주의자 집단(에피쿠로스 학파 관련 URL :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D%94%BC%EC%BF%A0%EB%A1%9C%EC%8A%A4)이 서양 철학자가 강설하여 논파한 최대 쾌락의 향유를 곧 생존유희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하면, 특정 인간이 생존유희를 즐기려면 우선적으로 정신과 육체적인 고통에서 일정 거리 아니 최대한의 거리를 유지해야함은 필연적인 조건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말이 길어져서 핵심만 말하겠다. 즉, 설령 우리 인간은 우주의 먼지에서 출발하였을지라도, 현재는 위대한 어머님 이 땅에서 "호모 사피엔스" 종족으로 제각각 잘 또는 잘못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생존이란 좌우지간에 한 번 살면서 잘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개인적인 판단을 내린다. 그러한 결과를 확실하게 보자면 가장 의미 있는 옛날 선인의 가르침(佛家 '고타마 싯다르타'의 '정법과 팔정도')을 깊이 배워서 현실에서 제대로 확실하게 적용함이 요구된다. 특정 인간의 정신이 올바르게 작동해야 한다. 정신이 올바르게 작동하려면 첫째 바탕체인 육체가 강건해야하는 필연적인 조건이 뒤따른다.

천하의 누구든지 단 한 번 누릴 수 있는 삶의 깊은 의미를 제대로 새겨서 배우고 나에게 유익한 자료와 가르침으로 실용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함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게 요구된다. "호모 사피엔스" 종족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유익한 생존유희를 누릴 수 있으려면, 첫째 양호한 부모님, 둘째 훌륭하신 스승님 셋째 선량하고 올바른 이웃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뒤따라야함은 필연적인 이치라고 추론한다. 각자에게 그러한 행운 다시 말해서 양호한 "運命(운명)"이 주어지고 그러한 운명을 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생존유희(生存遊戲)를 각자 마음껏 누리면서 즐기시기를 오늘 천하의 나 海印導師가 진실하고 선량한 마음으로 宇宙(우주)의 法神佛(법신불)님께 두 손 모아 發願(발원)하면서 당 글을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