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자료실
자료실

●回憶•앙코르와트•관광★용인철학관★용인작명소●

海印導師 2 13 01.26 11:21

 

이하 글은 지금으로부터 약 12년전 경에 다녀왔던 여행기록이다. 즉, 無門同志會員 친구 가족과 약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왔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도시사원)와 베트남 북구의 통킹만 'Ha Long Bay' 할롱 베이(오밀조밀하게 구성된 해양 섬 군단) 관광을 했다. 미리 기대한 만큼의 소문보다는 실망했다. 왜냐하면, 나는 역사학자도 아니요. 건축학자도 아닌 이유일 것이다.


앙코르와트는 밀림 속 거대한 석조건물로 된 납골당(봉안당)이었고 할롱 베이는 안개로 둘러싸인 독특한 섬이었다. 차라리 우리나라의 남해안 한려수도를 잘 개발만 하면 그곳에 못지않게 외화벌이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앙코르와트 건설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고 표현하는 말은 현대인들이 옛사람들을 무시하는 自慢에 찬 발언일 뿐이다. 시공은 원래 끝없이(폭발과 융합) 돌고 돈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論하자면, 좀 더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뿐이다.


참고로 앞으로 누구든지 베트남 통킹만 할롱 베이 관광지에 가면 선상에서 푸짐하게 차려주는 회를 절대로 먹지 말고(일행 10명 중 8명이 회를 먹고 배탈이 났다. 사전에 얻은 정보를 신뢰한 나를 포함한 2명은 선상에서 직접 요리해서 판매하는 생선회를 안 먹었으니, 당연하게 무탈했다.) 고가인 상황버섯과 웅담(난생처음으로 半 마취된 곰과 악수해보고 서비스로 직접 채취한 生 웅담을 소주에 타서 마셔봤다)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들은 교묘하게 여행객들을 홀려서 마치 그것이 만병통치약인 양 선전하고 있었다.


사기꾼 냄새가 물씬 남. 사기행위의 실태를 밝히자면 이렇다. 즉 사람보다 큰 반달곰을 우리에 가둔 채 직접 사육하고 있었다. 처음 곰 농장을 가기 전 버스 안에서 현지 한국인 안내자(유병수)가 소개할 때는 판매용으로 웅담(쓸개즙)을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는 고엽제 환자들에게 치료용으로 허가받아 베트남 공산당과 합작으로 채취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적으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고가로 판매하기 위한 속임수였다.


의사 가운을 입은 60대 후반의 임성혁 박사(한의사라고 소개하면서 실제로 침술을 시행했다. 서울대 의대 22회 졸업생이라고 말했다.)는 상담자인 관광객의 맥을 짚는 등 진찰을 핑계로 손바닥을 본 다음 손금을 보면서 상대의 성격을 말하는 등 고도의 심리술을 이용해서 타인의 금전을 착취하는 행태, 즉 사기행위를 하고 있었다. 海印은 본능에 따라 직업이 경찰관인지라 국내였다면 근원적으로 그 짓을 못 하게 막았을 터인데, 그곳은 공산국가이고 외국이고 여행 중이라서 그냥 못 본 척했다.


어쨌든 간에 천지신명과 조상님 덕분에 며칠 동안 구경 잘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왔습니다. 이상 보고 끝.


海印導師. 合掌


db312b528e4d6f9bb1301302c1ec5885_1737858026_7247.jpg
 

, , , , , , ,

Comments

海印導師 01.26 11:55
https://www.youtube.com/watch?v=Kw5hgKGD35c  미국 내 불체자 1,100만… 한인만 130,000명! 전원 추방, 정말 가능할까?
海印導師 01.26 14:27
https://www.youtube.com/watch?v=S74h3U7rISM  창조자 | 아눈나키, 신, 고대 외계인창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