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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國運♥용인철학관♥용인개명작명♥용인신생아작명●

海印導師 9 1,150 2023.10.10 13:52

 

무릇 현재 시점의 절기는 어저께 10822:14분을 지나면서 寒露(한로) 입절하였다. 계묘년도 이제 약 사 개월이 남았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 되새겨보는 마음으로 계묘년 국운을 거론한다. 소위 제자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타인을 위해서 올리는 게시물이 아닌 것은 틀림없다. 다만, 선량한 인연이 닿는 천하에 산재한 중생을 포함할 뿐이다

 

물론, 이하 계묘년 국운을 추출하는 방법은 지난 2023.02.15.일경 향년 95세로 별세하신 대산 김석진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방법을 그대로 따르면서 추출하였다

 

그렇다면, 당년 계묘지년 주역 64괘에 해당하는 국운을 말한다. 그것은 바로 澤雷隨 變 澤爲澤괘이다. 김석진 스승님께서는 이렇게 논평했다. , “ 올해는 모든 것을 바꾸는 개혁과 혁신의 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그렇다. 그렇지만 개혁에는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을 얻으려면 작은 이익을 취하려는 소인이 아니라 대장부와 뜻을 함께해야 한다라면서 개혁과 변화의 성패가 여기에 달렸다국운도 뜻있는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다. 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하 그러한 괘상의 설명을 덧붙인다

 

, 힘과 세력을 따른다는 를 말함.  

隨 元亨 利貞 无咎

는 따름(隨從)을 상징함. 지극히 형통하니 정도를 지키는 것이 이롭고 화가 없을 것이다.  

 

彖傳 隨 剛來而下柔 動而說 隨 大亨貞无咎 而天下隨時 隨時之義大矣哉

 

단전에서 이르기를, 수종이란 양강이 내려와 음유의 아래에 있는 것으로 그(陽剛)의 행동은 상대방(陰柔)을 기꺼이 복종하고 즐거이 따르게 할 것이다. 대형통의 정도를 지키면 허물이 없을 것이며, 천하 사람들은 모두 때맞추어 찾아와 따를 것이니, 때맞추어 따르는 의의는 참으로 크도다! 침략하여 지배하는 러시아 통치스타일과는 정반대의 의미를 함축한다.

장남을 소녀가 따르니 기뻐서 발동한다. 기뻐 따르다 보니 만사 크게 형통한다. 잘못 따르면 흉하게 되니 바르게 하면 이롭고 허물이 없다. 기다릴 때는 또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올바른 큰 뜻을 세우면 천하의 중생이 함께함을 뜻한다.

 

象曰 澤中有雷 隨 君子以嚮晦入宴息

 

상전에서 이르기를, 큰못에서 우뢰 소리가 나는 것은 따름을 상징한다. 군자는 이것을 보고 천시에 따라 날이 저물면 집으로 들어가 쉰다. 일하고 쉬는 일상의 이치를 가지고 수시의 뜻을 설명했다.

 

후반기 변괘를 설명한다. 금년 후반기의 운세는 바로 兌爲澤(태위택)괘상을 뜻한다.

 

태위택괘는 다시 말해서, 즐겁고 유쾌하게 더불어 사는 도를 말한다.

兌 亨 利貞(태 형 이정)

태괘는 유쾌함 즐거움을 상징함. 형통하나, 정도를 지키는 것이 이롭다. 더불어 지내기 위한 기본 원칙을 말함.

 

彖傳 兌 說也 剛中而柔外 說以利貞 是以順乎天而應乎人 說以先民 民忘其勞 說以犯難 民忘其死 說之大 民勸矣哉

단전에 이르기를, ‘는 기쁨 즐거움을 뜻한다. 양강이 가운데에 있고 음유가 밖에 있으니 사람들을 즐겁고 유쾌하게 더불어 지내며 정도를 지켜 이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진정한 즐거움은 위로 정당한 하늘의 뜻 따르고 아래로 공정한 인심에 부응하는 것이다. 군왕 대인이 민중과 즐겁고 기쁘게 더불어 산다는 정신으로 인도하여 나가면 민중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그 고통을 잊을 것이며, 군왕 대인이 민중과 즐겁고 기쁘게 더불어 산다는 정신으로 민중을 인도하여 국난에 대처하면 목숨이 위험한 일이라도 민중은 그 위험을 피하지 않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즐거움 다시 말해서, 기쁨의 의의야말로 진정 위대하여 민중으로 하여금 스스로 힘쓰게 할 수 있다. 이 괘상의 뜻은 논쟁을 삼가야 한다. 작은 일은 그럭저럭 이루어지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한 댓가성 국가통일 등의 큰일은 결코 이뤄지지 않는다. 즐거운 일은 있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금전적으로는 길한 운이나 지나치면 남녀관계나 대인관계에 구설이 있을 수 있다. 감언이설에 속을 염려가 있고 진실성이 부족하여질 염려가 있다. 천조국 대통령 바이든은 다시 한번 새겨서 명심할 사항이라 판단한다

 

象曰 麗澤 兌 君子以朋友講習  

 

상전에 이르기를, 두 못이 붙어 있어 서로 적셔 줌은 기쁨을 상징한다. 군자는 그러한 괘상을 보고 벗과 함께 도리를 깨우치고 학업을 익힌다. 학문함을 예로 들어 즐겁고 기쁘게 더불어 사는 이치를 설명하였다. 현재 전쟁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 중동의 팔레스타인 거주지 두 곳이 한 개로 뭉쳐질 운세의 변화상과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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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3.10.1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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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3.10.12 04:37
https://www.youtube.com/watch?v=5Qnu4HnMP80 한국과 이스라엘의 비밀동맹이 드러났습니다. 231011 21:45
海印導師 2023.10.12 07:05
https://www.youtube.com/watch?v=IOQzvKAOpi4 미 연방법원이 창조론(지적설계)에 대해 내린 놀라운 판결 (2005년 도버 재판) [북툰 과학다큐] 결론 : 창조론은 종교를 과학으로 끌어들이려는 어불성설의 술책이다.
海印導師 2023.10.14 11:17
https://www.youtube.com/watch?v=im11OPumq3k 한국, 결국 대만 다시 추월!!“한국 국민 특이한 습관 덕에..”????“한국,대만 1인당 GDP추월 이유”한국 국민 행동 하나가 바꾼 기적 1위 미국(인구: 3억 4천만명) 2위 호주(인구:2천6백만명, 3위 네델란드(반도체산업 1위 국가)1767만명) 4위 스웨덴 1259만명. 5위 벨기에 (1167만명) 6위 캐나다(4000만명) 7위 독일(8435만명) 8위 영국(6773만명) 9위(프랑스 6475만명) 10위 이탈리라(5800만명)11위 일본(1억2천만명) 12위 대한민국(5178만명) 13위 스페인(4751만원) 14위 사우디아라비아(3600만명) 15위 대만(2333만명) 16위 위 자료는 국제기구 IMF의 2023년 기준 작성 통계임.
海印導師 2023.10.14 14:20
https://www.youtube.com/watch?v=WWyQl4W2VjM <====2,500년만에 부활한 국가?
海印導師 2023.10.14 19:49
https://www.youtube.com/watch?v=-h7TIQNpAIs 한국인이 좋아하는 러시아 노래 "백학"/Журавли(한국어 번역 포함) singer Dmitry Hvorostovsky
海印導師 2023.10.15 06:33
성창경님의 냉정한 분석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한국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추론은 반박합니다. 막말로 국론 분열양상은 현재 천조국인 미국이 더욱 심각합니다. 그렇지만, 국론분열이 전쟁과 혼란을 부른는 첩경이라는 견해는 동의합니다. 이스라엘 다음으로 학실한 전쟁발발 가능지역이 미국이라는 견해는 99% 동의하지만, 한국은 아닌것으로 추론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친의 뱃속에서 6.25정전 상황을 맞은채 이 땅에 태어나서 현재 71세를 지나고 있을진대, 내가 이 땅에서 전쟁을 구경하지 않으리라 추론합니다. 다만, 전쟁이란? 준비하지 않은 땅과 민족에게 주어지는 확실한 결과임은 분명합니다. 왜 내가 이땅에 전쟁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추론하자면 그 근거는 이러합니다. 즉, 북한의 지도자가 누리는 권력의 강박관념과 사치는 결코 스스로 포기할 수 없는 위험한 현존 세계 유일의 권력적인 영화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게 신변의 위험사태가 발생한다는 가정으로===>성창경님의 추론이 맞아들어갈 수 있을진대, 현재는 아니올씨다요.~~~ㅎㅎㅎㅎ~~~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23.10.17 12:50
https://namu.wiki/w/%EC%86%8C%ED%81%AC%EB%9D%BC%ED%85%8C%EC%8A%A4 <===소크라테스 생존기간 : BC 470~ BC399 그의 부친은 석공이었다. 모친은 파이나레테(Φαιναρέτη)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본인도 본업이 석공이었다고 전해진다.
海印導師 2023.10.22 11:12
https://www.youtube.com/watch?v=P0mYFRxSjSw 이스라엘 - 이란 전쟁을 반기는 세력은 따로 있다|박현도 교수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