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부가가치세신고/작업완료★용인개명/작명소★海印導師●

오늘이 7월 19일 인자라, 해인 동양철학원 을사년 전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모두 마쳤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홈택스"에 들어가면, 신고란에 '신고 비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세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쉽고 틀리지 않게 부가가치세를 잘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물론, 상반기의 환급금도 적정한 금액을 돌려받는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환급 금액이 많다는 사실은 수입&결손을 대비하여 광고비나 경상사업비 등을 수입보다도 큰 비중으로 지나치게 사용하였다는 말씀이 된다. 그래서 환급금의 액수로 희비를 논할 수 없음이 분명한 사실이다. 물론, 특정 사업체를 운영함에 반드시 들어가는 필요경비를 환급해서 부가가치세 신고의 성실성을 유도하는 당국의 정책은 선량하고 아름답다고 칭찬한다.

언제나 시간은 유수같이 흘러간다. 약 일십이년전 경, 本命은 육십일세에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난 후, 그동안 준비하고 평생 공부해왔던 음양오행론 관련 학문과 주역&풍수지리 관련 학문을 나름 잘 활용하여 세월도 보내고 필요한 선량한 인연이 닿는 선량한 중생에게 時宜適切(시의적절)한 조언도 잘해주었다. 모든 것은 "인연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이 보인다. 쓸데없이 자신의 타고나거나 수련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익을 위한 욕심만 낸다면 소위, 냉정한 사물의 법칙은 개인적인 욕망을 절대 충족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천하의 누구든지 인생이 만사형통할 따름임을 확언할 수 있다.

약 이천오백 년 전의 賢人(현인)&聖人(성인)이신 "고타마 싯다르타" 부처님께서 열반 당시 마지막으로 설파하신 말씀이 되뇌어진다. 즉, "제자여! 나의 죽음을 절대로 슬퍼하지 마라. 그대들은 오로지 줄기차게 勇孟精進(용맹정진)할 것을 권면하노라!" 해인의 蛇足(사족)을 덧 붙인다. 즉, 천하의 중생은 그저 "正法(정법)&八正道(팔정도)"에 따라서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열심히 또는 悠悠自適(유유자적) 한가한 자세로 현생을 잘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끝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