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홈 > 고객센터 > 해인글
해인글

●정법&팔정도Ⅱ★용인결혼궁합★용인이사택일★海印導師●

海印導師 2 10 05:45

 

천지는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다만 천지에 거하여 생존을 이어가는 인간과 만물만이 변화를 추구하고 변화를 이어간다.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근본적으로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에서 유효적절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생체 설계된 운명을 타고났다. 다만, 조상의 유업으로 타고난 심성과 수련의 차이로 인하여 생존환경과 기간과 빈부와 안전과 행복감의 성취 등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약 2500여 년 전 이 땅에 태어나서 인간 다시 말해, “호모 사피엔스 종족”에게 “생멸” 다시 말해서, 탄생과 죽음의 깊은 이치를 설파하셨고 그 위대한 가르침을 세속년도 약 80년을 생존하시면서 당대와 후대에게 위대한 스승님으로 각인되어 남으셨다. 그래도 그는 그를 추앙하는 제자나 깨달은 사람의 흔적으로 이 땅에서 비교적 강한 바위나 암석에 “석가모니 불상”이라 명명되는 그 형체를 세계 곳곳에 남기셨지만 말씀이로다. 그래서 나 海印導師도 내심 깊이 그를 추앙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불교도의 삶을 잘 또는 잘못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의 가르침의 핵심 이론을 이하 설파한다. 그 말씀은 다음과 같다. 즉, “정법과 팔정도”의 충실한 실행이다. 원래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은 타고난 또는 수련한 가문의 음적&양적 가르침으로 세계 곳곳에서 주어진 또는 선택한 자연환경에서 위난을 극복하면서 남녀 50대50의 유전자를 태초부터 현재까지 잘 또는 잘못 전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생존하고 있는 중이다. 이하 “정법과 팔정도”에 대한 좀 더 뛰어난 자의 자세한 설명을 당겨와서 기록한다.


이하 위키백과 사전의 기록인 “팔정도” 설파를 당겨서 기록한다.

8정도(八正道,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amārga, 팔리어: p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영어: Noble Eightfold Path), 8성도(八聖道) 또는 8지성도(八支聖道)는 사성제 가운데 마지막의 도제에서 가르치는, 깨달음(멸제)을 성취하는 원인이 되는 "여덟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성스러운 길, 수단 또는 실천 덕목"이다. 7과 37도품의 마지막 그룹인 제7과의 수행법이다. 8정도의 반대를 8사(八邪) 또는 8사행(八邪行)이라 한다. 8정도를 청정한 수행 또는 실천이라는 뜻에서 범행(梵行)이라고도 한다. 8정도를 구하는 것을 범행구(梵行求)라고 한다.

팔리어에서 길(道)은 막고(maggo)라는 단수형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여덟 개의 길이 전체로서 하나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각각의 길은 나머지 일곱을 포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여덟 개의 길 가운데 어느 하나가 실천되면 다른 일곱 개의 길이 그 하나에 포함되어 동시에 행하여지는, 서로 포섭하는 관계에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팔정도의 영어 번역어도 'Noble Eightfold Path (고귀한 팔중의 길)'라고 하여 길(Path)을 복수가 아닌 단수로 표현하고 있으며, 여덟도 단순한 여덟(eight)이 아닌 팔중(eightfold, 八重)으로 표현하고 있다.


팔정도의 여덟 구성요소 또는 여덟 개의 길은 다음과 같다.[1]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정사유(正思惟) ·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정정진(正精進) ·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팔정도

8정도는 고집멸도(苦集滅道)의 4성제 중 마지막 도제(道諦)의 구체적 내용으로서 설명된 것이다. 고집멸도의 4성제는 집과 고라는 연기하는 항목과 도와 멸이라는 연기(緣起)하는 항목을 합하여 구성되어 있다.[4] 여기에서 집은 고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되며, 도는 滅(멸)의 원인 또는 인연이 된다. 고집멸도는 고통의 원인이 집착 또는 갈애이며 고통을 소멸시키는 원인 또는 수단이 도라는 연기관계를 밝힌 것이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8정도가 순차적인 단계가 아니라 완전한 깨달음 즉 열반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나열한 것으로 서로가 서로를 돕는 관계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실천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8정도를 크게 계(戒) · 정(定) · 혜(慧)의 3학(三學)으로 분류하여 보는데, 정견 · 정사유가 혜에 속하며, 정어 · 정업 · 정명이 계에 속하며, 정정진 · 정념 · 정정이 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계 · 정 · 혜는 서로를 도와 깨달음을 증득하게 하는 것이지만, 크게 보아 계에 의지하여 정을 득하고, 정에 의지하여 혜를 득한다고 본다.

8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견

견 (불교), 사견, 부정견, 연기법, 4성제, 12연기, 3학 (불교) 및 생인(生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견(正見, 산스크리트어: samyag-drsti, 팔리어: sammā-ditthi)은 바른 견해라는 뜻이며, 엄밀한 뜻으로는, 인과의 도리,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연기법을 바르게 아는 지혜를 뜻한다. 이러한 뜻의 정견은 8사행 가운데 사견(邪見)의 반대이며, 또한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의 5견(五見)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며, 10악(十惡) 가운데 사견의 반대이다. 이 경우, 정견은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12연기 · 4성제 · 3학 · 6바라밀로 대표되는 인과의 법칙 즉 연기법이라는 이치 또는 진리를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무루의 선법, 달리 말하면, 성인의 선법 즉 성인이 수행하는 선법 또는 완전한 성인 즉 부처가 되게 하는 선법에 속한다.

정견은, 보다 넓은 뜻으로는, 5견(五見)을 멀리 떠난 상태를 말한다. 달리 말하면, 불교에서 인정하는 바른 세계관 또는 인생관 모두를 가리킨다. 즉 정견은 4성제와 연기법을 비롯한 모든 불교의 진리들에 대한 유루 · 무루의 지혜들을 통칭한다. 이 경우의 정견은 부정견(不正見) 또는 악견(惡見)의 반대이다. 이 경우, 정견은 수행이라는 측면에서는 갖가지 부정견을 약화시키거나 멀리 떠난 상태를 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비바사론》·《구사론》 등에 따르면 이 후자의 보다 넓은 뜻으로서의 정견은 크게 유루정견(有漏正見)과 무루정견(無漏正見)으로 나뉜다. 유루정견은 세간정견(世間正見) 또는 세속정견(世俗正見)이라고도 하는데, 유루의 정견으로 유루혜에 속하며 다시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 또는 3혜에 생득혜를 더한 4혜로 나뉜다. 이들 유루혜는 범부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약화시킬 수는 있어도 번뇌를 끊지는 못하는 지혜이다. 무루정견은 출세간정견(出世間正見)이라고도 하며 유학정견 · 무학정견으로 나뉘는데, 무루의 정견으로 무루혜에 속한다. 무루혜는 성인의 지혜이며, 부정견 등의 번뇌를 끊을 수 있는 지혜이다. 계율을 바탕으로 하여 유루혜 즉 문혜 · 사혜 · 수혜의 3혜를 닦는 것은 무루혜를 증득하는 길이 되며, 따라서 범부가 닦아야 할 바이다.

정사유

정사유(正思惟) 또는 정사(正思)는 올바른 사고방식 또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리킨다. 즉, 항상 올바른 지혜에 의해서 바르게 사유(思惟)하고 나 자신의 본분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정어

정어(正語)는 올바른 언어적 행위를 가리킨다. 올바른 견해나 올바른 사고방식에 입각한 말은 올바른 말이 되며, 구체적으로는 행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거짓말(妄言 · 망언), 욕설(惡口 · 악구), 중상(兩舌 · 양설), 쓸데없는 말(綺語 · 기어)의 4가지를 행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으며, 행해야 할 것으로는 성실하고 정다운 말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정업

정업(正業)은 올바른 행위를 가리킨다. 신(身: 몸) · 구(口: 입) · 의(意: 마음)의 3업을 바르게 하여, 사성제 · 연기의 법칙 · 인과의 법칙 등의 이치와 진리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정명

정명(正命)은 올바른 생계수단을 가리킨다. 재가자는 살생, 인신 매매, 마약거래, 술,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

출가자는 점을 치거나 관상, 천문, 풍수에 의존하여 생활하지 않는 것이 바른 생계수단이다.

정정진

정진(精進), 5정진, 결단과 인내 및 불방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정진(正精進) 또는 정근(正勤)은 올바른 노력 또는 올바른 용기를 가리킨다. 용기와 노력을 가지고 길을 나아감으로써 열반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정념

이 부분의 본문은 정념 (불교)입니다.

불교 용어 목록/ㅇ § 염, 실념 및 망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념(正念, 산스크리트어: samyak-smṛti, 팔리어: sammāsati) 즉 바른 기억은 세심한 염(念, 산스크리트어: smṛti, 팔리어: sati, 영어: mindfulness, awareness, 깨어 있음) 즉 주의력을 가지고 수행에 임하며, 또한 생활에서는 자신과 주변의 입장에 대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려 깊은 태도로 일에 임한다는 것을 뜻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 세친의 《대승오온론》, 호법 등의 《성유식론》 등에 따르면 정념(正念)의 반대는 망념(妄念: 미망한 집착하는 생각)이 아닌, 실념(失念, 산스크리트어: muṣitasmṛtitā, 영어: forgetfulness) 또는 망념(忘念)이며, 이 두 낱말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모두 '잊어버린 기억, 잊어버린 께어있음, 또는 잊어버린 마음챙김'인데 모두 '정념(正念)을 잃음'을 뜻한다.

정념은 서양에서 마음 챙김(MBSR)이란 명상법으로 유명하다.

정정

정정(正定)은 올바른 선정(禪定)을 가리킨다. 선정을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고요해짐에 따라 이에 의해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정견(正見), 즉 올바른 견해 또는 지혜가 발현되며 이에 따라 정업(正業) · 정명(正命) 등의 올바른 행동과 생활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승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선정 바라밀은 지혜 바라밀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


정법의 정의 : 부처님의 가르침 또는 바른 진리를 뜻하는 불교용어. 백법 · 정법 · 묘법.

내용은 이러하다. 즉, 정법은 산스크리트어로 sad-dharma, śukla-dharma, samyak-dharma, dharma· buddha-dharma, 팔리어로 saddhamma, dhamma이다. '진정한 법'을 의미하는 정법은 불교에서는 진리, 즉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한다. 정법(正法)은 불전에서 때로 백법(白法), 정법(淨法), 묘법(妙法)으로 표현된다.

『대비바사론』 제183권은 여래의 정법은 세속과 승의의 법이 다르다고 한다. 세속의 정법은 명신(名身)·구신(句身)·문신(文身), 즉 경율론(經律論)을 가리키며, 승의의 정법은 성스러운 도[聖道]인 무루(無漏)의 근(根)·력(力)·각지(覺支)·도지(道支)를 말한다. 『구사론』은 부처님의 정법은 교(敎)와 증(證),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교의 정법이란 부처님이 설하신 경율론 삼장을 말하고, 증의 정법은 37품등의 보리분법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교의 정법은 세속정법의 체(體)이고, 증의 정법은 승의의 정법의 체가 된다.

정법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 세상에서 행해지는 기간을 가리킬 때도 쓰인다.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이라는 3시기 중에 정법이 행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가르침[敎]과 실천[行]과 그 결과인 깨달음[證]이 바르게 갖춰져서 부처님의 가르침, 즉 정법이 완전히 행해진다. 이는 일반적으로 불멸후 500년까지라고 본다.

참고문헌

『잡아함경(雜阿含經)』 제25권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제48권

『승천왕반야바라밀경(勝天王般若波羅蜜經)』 제5권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

『구사론(俱舍論)』

『대지도론(大智度論)』 제34권 끝

海印導師. 合掌


11da2a7d3e00aacd225a7d039ecc0440_1745872989_705.jpg
11da2a7d3e00aacd225a7d039ecc0440_1745873005_1289.jpg
11da2a7d3e00aacd225a7d039ecc0440_1745873021_3033.jpg
 

, , , , , , ,

Comments

海印導師 05:48
최근 평생을 사귀면서 알아왔지만, 그의 근본적인 심성이 사악(邪惡)하다는 일면을 확실하게 파악한 후, 실망한 심정을 내처서 나의 주변에서 멀리 던져버리는 심정으로 이상 글을 당겨서 쓰게 되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08:14
https://www.youtube.com/watch?v=3eKef_ZPlkg 양자역학 100년 난제 푼 17세 한국인 여고생 등장에 美 하버드, MIT, 옥스퍼드 난리난 상황 I 해외감동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