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尊嚴性理由♥용인철학관♥海印導師♥김철승●



무릇 휴머니즘{humanism : 인간의 존엄성을 지상(至上)의 것으로 삼는 사상 또는 박애(博愛) 정신을 바탕으로 인종, 국적,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공존을 꾀하고 복지를 증진하려는 사상} 사상에 뜻을 함께하면서 부족하나마 나름대로 개인적인 견해를 적는다.

1. 인간은 외계의 뛰어난 종족의 외계 사육(飼育) 생물체(生物體)는 절대적으로 아니다.

2. 그렇다고 “찰스 다윈”의 생물 종 진화에 의한 知的(지적) 進化(진화) 생물체(生物體)인 원시생명체 "LUCA"의 후손도 아니다.

3. 또한, 허망하고 허구(虛構)일 뿐인 유일 神(God)의 작품이나 아니면, 하느님(God)의 피조물이거나 또는 “知的設計論/지적설계론”에 의한 부속 작품은 더욱 아니다.

4. 인간 생물 종은 우주의 무한한 공간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특정 공간을 차지하는 지구에서 외부 환경에 적응하여 무조건 살아남으려고 하는 의지가 충분한 자연발생적인 유일(唯一)한 특정 생물체의 일종일 뿐이다. 그러한 진정한 이유는 廣大無邊(광대무변)한 우주에서 찾으면 된다.

● 인간이 올바른 인격체를 형성해야할 필수적인 조건과 핵심 이유는 무엇인가?

1. 인간은 성선설 체도 아니고 성악설 체도 아니다. 다만, 탄생한 곳의 자연환경과 부모의 경제력과 인격성의 질적인 차이에 의한 훈육과 교육에 의해서 오로지 나 이외의 타인과 적절하게 투쟁 또는 협력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진 올바르고 정당한 인격체를 요구하는, 다시 말해 지극히 인간적인 생물종일 뿐이다. 

2. 다만 성인이 되고, 다양한 학문을 편향되지 않는 선까지 습득한 후, 주어진 자연 환경과 인간적•물질적•지적 향상성을 위한 변화에 순응한 무한한 시도를 해야 하는 존재의 신성한 의무를 지고 있다.  

3. 또한, 동종 생물체 계열에서 파생하는 종족 번식성의 욕망(DNA 작용)을 적정한 선에서 합리적인 조절과 자제를 감행해야 한다. 

● 최종적인 인간의 존재 이유?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임을 깊이 인식(認識)하고 나서, 무생물체와 생물체의 共存(공존)을 추구하는 “調和(조화)와 均衡(균형)”을 목표로 삼고 일상생활에 임하되, 그 지상의 목표와 초점을 맞추는 精神(정신)은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깊이 깨닫고 난후, 그 존재의 깊은 이치를 현재 시점에서 묵묵하게 실행하면, 그것이 곧 인간생존의 유일한 이유일 뿐이라고 판단한다. 물론 이상의 견해는 개인적인 졸견으로 당신(해인동양철학원 고객님 중 한 분)의 “생존에 대한 이유 설명” 요청의 답변으로 갈음한다. 다시 말해, 나와 선량한 인연으로 연결한 중생의 소원하는 바를 언제나 길고 유쾌하게 행복한 시간을 변함없이 가지고 누리시기를 發願(발원)한다.   

海印導師.  合掌  

인간 종 즉, "호모 사피엔스" 종족은 동물중에서 가장 허약한 상태로 탄생한다. 그렇지만, 비교적 두루두루 재수좋게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해양생물 거북 등 일부 생물종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장시간(최대 125년) 지상위에서 생존을 할 수가 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지령실인 명석한 두뇌를 가져야 한다. 그 정도가 지나칠 경우, 교활한 생존의 바탕체를 깔고 생존하게 된다. 그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모와 교육기관에서 "인간성과 덕성" 함양 및 "공존의 원리"를 장시간에 걸쳐서 배워서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적응하면서 국가와 사회에 가정과 집단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그러면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즉, 인간이 지상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가정 안전한 생활방책이 무엇이라고 판단하는가? 그것은 바로 佛家의 "正法과 八正道"의 성실하고 올바른 수행이라고 결정한다. 以下생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