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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개명★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종교 살륙전쟁●

海印導師 0 4,614 2019.07.18 11:49

大抵 종교란 옛날부터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그에 대한 탈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원시종교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일부 사악한 인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종교적인 사상을 이용하여 목적한 다른 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에 기인하여 쓸데없는 종교적인 이론을 내세우면서, 전혀 근거 없는 이란 존재를 만들고 인간과 우주가 원래 하나인데, 그 인간에게 원죄 사상을 심어서 하찮은 존재로 만들고, 이런저런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미친 지랄 같은 각종 쓸데없는 종교 이론을 만든 것이 바로 문제(다른 신앙을 가진 종교인의 말살 등)가 되었기 때문에 수세기에 걸쳐서 지역과 종파를 불문하고 각종 크고 작은 종교전쟁을 벌이고 있다.

인류 역사가 흐르면서 2,643년 전에 탄생한 뛰어난 인류 최초의 聖人 釋迦(고타마 싯다르타)가 모든 것은 물상의 세계에서 물상 이상 이하도 아니란 사실을 기초로 <佛敎>를 만들었으나, 다시 말해서 인간의 존재가 원초적인 물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저 현실을 치열하고 즐겁게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고 상호간에 상부상조하면서 처한 현생을 잘 살아가라는 가르침에 불과했음을 멍청한 인간들이 깨닫지 못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그러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돌과 쇠나 나무나 흙으로 부처를 만들고 黃金칠을 하여 그에게 神聖性(?)을 주고 숭배하는 헛된 짓거리로 변질하다 보니, 불교는 한 국가 정치적인 지도자에 의해 이용되는 종교사상으로 변질하였고, 그러자 여타 종교인 기독교나 이슬람교에서 <偶像崇拜>라고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라서 운명을 같이 해왔을 뿐이다.

다시 한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 인간이 살아 움직이는 한, 제 아무리 뛰어난 어느 누가 아무리 명확한 종교적인 주장을 하고 설파하고 종교적인 믿음의 허망함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댈지라도, 원초적으로 어리석은 중생은 절대로 종교적인 믿음을 버리지 않으리라고 전망한다. 왜냐하면, 千載一遇의 기회에 한 번 부여받은 특정 개인 생명의 영원성을 향유하고 싶은 깊은 욕망이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자 즉, DNA에 깊게 각인된 때문이다. 그래서 각자 스스로 명확한 종교적인 가치판단을 굳건하게 하면서 스스로 체력과 정신력과 武力財力을 길러서 나보다 부족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인류애를 실현하면 될 뿐인데 인간의 하찮은 욕망이 제어하고 있다. 바꿔 말하자면, <허망한 영원성을 추구하지 말고 주어진 현생을 개선하면서 이를 즐기면 된다>란 사실이다.

인생이란 결국 음양이나 남녀나 상호 간에 의지하고 도움을 주고 기쁨을 많이 주고 고통을 적게 주는 생활방법을 실행하는 특정 인간의지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고나면, 천하 중생이 삼세에 걸쳐서 <瞬間永遠처럼> 각종 조건없이 천하 만백성과 함께 즐거울진대, 보다 큰 理想을 향한 공동 생존의 기쁨을 모르고, 특정 개인을 위한 이기적인 심성을 가진 무지한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실제로 알아도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이 진행되는 물상의 냉정한 生滅法則諸行無常의 현상은, 설령 특유한 毒種 인간이 평생을 面壁修行하거나 得道할지라도 달라질 수 없는 육체를 지닌 한계성에 끝내 같히고 마는~~~ ,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는 한 이를 영원하게 풀 수 없는 과제요! 판도라의 상자일 뿐이로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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