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存解答窮究★용인작명소★용인작명원★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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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命理學問은 陰陽五行論을 이용하여 특정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본인이 타고난 그릇을 미리 파악하고 나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하나의 "指針書" 즉, 내비게이션을 얻는 행위라고 판단하면 거의 맞다. 설령 내비게이션이 알리는 길이라고 해도 자신이 더욱 잘 아는 길이라면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방향을 무시할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人生의 眞實>이라고 감히 말한다.

각자의 타고난 사주가 다르니까, 개인적인 소신과 철학으로 두루뭉술하게 알고 지나감보다도, 개인의 그릇됨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천재일우의 기회에 단 한 번 타고난 인생을 최대한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게 설계하고 시공하여 단 한번의 생존을 잘 펼쳐나가는 것도 의미가 크다. 다만 이 모든 행위도, 항상 특정 개인의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 다시 말해, "영원한 자유"를 추구함을 궁극적인 삶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대저 명리학문(命理學問)은 제대로 끝까지 공부하면 이렇다. 즉, 특별한 것이 아니다. 끝까지 가더라도 결국, 사건의 본원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마침내 풍수지리학문에 달통해야 하고, 풍수지리학문도 끝까지 가보면, 결국 종교(宗敎)에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종교는 사실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그 탈출구로 만든 형이상학적인 학문의 구체적인 실현방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렇다면 인생은 어디까지 달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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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술한다. 즉, 주역에서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卽變 變卽通 通卽久=궁하면 변하라. 변하면 통하리라. 통하면 영원하리라!) 라고 옛 선인께서 진작에 설파하였더랬다. 해인은 현재 이 순간 그 원리를 편하게 가져다 사용하고 있을 뿐이로다. 그래서 임인년 7월경에 발간한 海印導師의 수필집 제목을 [주역&사주팔자]라고 지칭하였다.

우리 어리석은 중생이 마침내 종교를 뛰어 넘어서면 무엇을 볼 수 있겠는가? 또한, 과연 무엇이 첫 출발점인가? 지난 세월 약 50년을 궁구(窮究)한 최종 결과(結果)가 무엇인 줄 아는가? 그것은 바로 특정 인간이 <첫 마음>을 낼 때라는 사실이다. 人間 生存의 根本的인 解答을 알고 나면, 실로 공허(空虛)할 뿐이다. 그래서 海印은 “출발점과 도착점을 한꺼번 관조하여 현재의 관념과 영원의 관념을 일치시키고자 항상 현재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고 수행(修行)하는 것을 일생일대(一生一代) 지상목표(至上目標)”로 삼고 있을 뿐이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끝.

海印導師. 合掌.

주제어 : 나는 천하를 포섭하고, 천하는 나를 포함하고 있을 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