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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팔정도●용인철학관●용인철학원●동백개명●동백작명●

海印導師 2 4,087 2020.01.26 11:00
무릇 인간생활에 필요한 학문 중에서 그 어떠한 지론이든지 첫째 올바르고 정당한 사상과 인격을 가진 사람이 그 학문을 체득하고 완벽하게 이해한 후, 타인에게 불가의 <정법과 팔정도>의 정신으로 제자와 관련인에게 전수하면 미래 사회의 인간생활에 큰 덕과 복이 될진대, 올바르지 못한 심성을 가진 사람의 경우, 대체적으로 어떤 학문을 습득하면, 그것을 개인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길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관련 학문적인 해석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생은 항상 냉정하게 사물을 살피는 능력을 기름이 삼세에 걸쳐서 만사형통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임을 새겨서 말한다.


현재 전 세계에 약 3.5억 명 이상 부처를 믿는 불교 신도가 있다. 모순되게도 부처는 생전에 자신이 숭배받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지만, 다시 말해서 나를(석가모니 부처님) 의지하지 말고, 중생에게 각자 스스로 부처(佛陀)가 되기를 바랐지만(고타마 싯달타께서는 涅槃誦에서 "제자여! 나의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그대들은 오로지 끊임없이 勇猛精進하기를 바라노라!" 라고 말씀하셨을 뿐이다) 그러니까 정작 본인은 결코, 원치 않았지만, 삼세에 걸쳐서 전 세계 불교인의 求福信仰 對象으로 추앙된지 오래되었다.


아이구! 머리야! 海印이 만약 부처였다면, 부처 자리를 당장 사표 과감하게 써 버린다. 왜냐하면, 속 시끄럽게 天下 衆生의 그 發願과 念願을 어찌 다 들을 수 있을꼬? 그래서 기타 宗敎나 기독교 계열에서는 <全知全能>이라고 하찮은 말장난으로 核心 答辯을 두리뭉실 回避한 후, 재빨리 36計 줄행랑쳐 버렸을 뿐이로다.


대저, 삶과 인생의 근본적인 대책의 제시는 없고, 진실로 하찮고 어줍잖은 말장난만 내뱉는(실로 사깃꾼 근성이 그대로 나타내는 말 즉, "보지 않고 믿는 자가 福되다"라는 등) 虛妄한 쓰레기 같은 種子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6.25 동족상잔의 전쟁 이후, 옛날 한반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시절에 전파된 불교국가에서 부처님 不信사상(부처님 믿어보았자, 한반도 거주 죄없는 민족 수백만이 살해되고 국가가 절단나는 등)이 판을 치는 시기를 이용하여 신흥 기독교가 급격하게 전파되어 현재까지 번창 중 현재는 종교적으로 각성한 민중에 의해서 침체기로 접어들어 있을진대~~~흠~~~


이하, 무늬만 佛敎徒인 海印이 佛敎에 對한 百科事典상의 說明을 옮겨적는다. 즉, [석가모니 즉 고타마 붓다(Gotama Buddha)를 교조로 삼고 그가 가르친 교법을 신봉하는 종교. 붓다는 동사 어근 Budh(자각하다, 깨닫다)에서 유래한 말이며 <자각한 사람,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이 중국에 전하여져 불타(佛陀)·불(佛)·부도(浮屠) 등과 같이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표기하게 되었다. 불교의 역사상 붓다란,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형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붓다가 신앙의 대상으로 되어 왔다. 그러므로 역사적 존재인 불교의 개조(開祖)를 다른 모든 부처로부터 구별하기 위하여 <고타마 붓다>라고 이름하였다.

 

고타마란 석가모니의 성(姓)을 말한다. 그리고 석가모니는 석가라고 말하는 부족 출신의 성자(聖者, muni)를 의미하며, 석가세존(釋迦世尊)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줄여서 석존 또는 세존이라고 한다. 불교는 석가모니의 입멸 후 제자들에 의한 불설(佛說) 편찬인 불전결집(佛典結集)과 교단의 조직화를 통해 비로소 종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설 중 교리와 사건에 관한 부분을 법(法)이라 하고, 출가자들의 행위에 관한 규정과 승가의 운영 및 규율에 관한 부분을 율(律)이라 하는데, 여기서 경(經) · 율(律 : vinaya) 이장(二藏)이 성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단은 외면상으로는 평온했지만, 내면적으로는 보수파와 진보파간의 갈등이 심각하여 보수적 상좌부(上座部)와 진보적 대중부(大衆部)로 분열되었고, 훗날 진보파들과 재가신도(在家信徒)들을 중심으로 대승불교 운동이 일어났다.


역사적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이었던 고대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에 의해 불교는 인도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카니슈카 왕조 시대에 이르러 서역제국과 중국으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이는 다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또 다른 경로는 동남아시아 방면으로 전파되었다. 전자는 대승불교, 후자는 소승불교라고 한다.


불교의 전파는 문화의 전파를 수반하여, 당시 선진문명인 인도와 중국의 문화가 불교와 합치되어 세계 각국으로 유입되었으며, 각국의 개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불교미술에서는 지역적 특성에 따른 다양한 변화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유품으로 남아 있고, 불전문학(佛傳文學)의 내용은 오래전부터 사원이나 탑에 조각과 벽화로서 장식되어 미술적인 의의를 내포하고 있다.


현재 불교는 대한민국 · 자유중국 · 일본 등 동아시아와 불교 왕국 타이 등 동남아시아 및 티베트 · 유럽 일부, 심지어 미국 등지에까지 널리 보급되어, 그리스도교 · 이슬람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 가운데 하나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하여 불교가 지니는 특징을 보면 이렇다.

①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기반을 둔 아함경전(阿含經典) 외에 수많은 대승제경전(大乘諸經典)이 고타마 사후 수백 년을 지나면서 출현한 대승제불(大乘諸佛)에 의해 창작되어, 성전의 수가 방대해졌다.

② 붓다와 대승제불 등에 대한 경모 · 숭배는, 내심은 같으면서도 형식과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③ <신 神>을 내세우지 않기에, 깨달음과 구제의 대상으로서 붓다를 무한히 이상화하면서도 창조자 · 정복자의 성격은 갖지 않는다. 아울러 대승의 불과 그 후보자라고 하는 보살(菩薩)은 수적으로 크게 증대하여 범신론적인 경향을 지닌다. 솔직하고 광대무변한 우주 이론을 표방한다.

④ <깨달음>으로서의 지혜가 강조되고, 불교도의 구제기원(救濟祈願)이 반영되면서 자비가 강조되었다.

⑤ 관용유화(寬容宥和)가 넘쳐, 일반적으로 일부 신도의 편집적인 신앙형태인 광신적 태도는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⑥ 스스로 행하는 것이 중시되는데, 이때 욕망과 집착을 멀리하는 쪽이 <무아 無我><무념 無念>이 강조된다.

⑦ 일체를 시간적으로 절단한 <무상 無常>과 공간적으로 이어놓은 <연기 緣起> 등이 축이 되어, 얼마 뒤 실체적 사고를 버린 <無我說>과 함께 <공空>의 사상을 완성한다.

⑧ 평안이 있고 어지러움이 없는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해탈이 달성되며, 적정(寂靜) 그 자체의 열반(涅槃 : nirvna)을 이상으로 한다. 불교의 교리나 이론은 자연히 <인간적 삶>의 문제해결이라는 실제적 목적이 우선되기 때문에, 이론을 위한 이론이나 형이상학적 이론은 철저히 배제되어 있다.

핵심사상 : 인간의 생물적인 죽음 자체를 인정하고,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에서 거듭 강조한다. 주문은 이러하다. 즉, 사리자야! 보살은 금강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고득아뇩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 주문은 이러하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이를 풀이하면 이렇다. 즉, <가자! 가자! 다 건너자! 그것을 다 버리면, 깨달음을 얻느니라>라고 18자 주문에 심오한 250글자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핵심내용을 모두 설파하여 담았다.


즉, 일체가 공이요, 공이 곧 일체인 것을 중생은 苦集滅道(고집멸도)의 사상으로 허망하게 집착하여 생을 괴로움을 당하지 말고 벗어서 훌훌 털어버리라는 뜻이다. 결국, 불교는 가장 솔직담백한 가르침을 중생에게 권유 내지 방임하기 때문에 天下의 海印導師가 현재 깊이 고개 숙여 그 가르침을 崇慕하여 따르고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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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1.26 11:06
아래의 석상은 경주 박물관에 옮겨 정치한 특이한 석조불상이다. 전형적인 경주 남산 인근의 불상과는 대조를 이룬다. 아마도 당시 왕래한 서역인(중도 거주인)을 모델로 만든 石佛立像으로 추측할 뿐이다.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0.01.26 11:25
佛家의 眞面目은 이러하다고 海印導師 個人的인 判斷을 내린다.

첫째, 正直한 敎理다.

둘째, 始作과 終末을 同時에 捕捉하고 貫通하여 存在의 理致를 宗敎와 宗派를 뛰어넘어서 衆生에게 眞實하고 確實하게 알렸다.

셋째, 人間尊重의 思想을 基底에 깔고 出發하였고, 내내 그 堅志를 維持中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