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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위화도 회군 유감●작명개명●재개명●개명대행업무●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0 2,742 2020.10.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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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抵, 중원 대륙의 艮方인 한반도 땅은 이성계라는 고려말 경, 고려국의 대역적 때문에 대륙정벌을 포기하고 반도에 머물면서 대륙국가 중국에서 대륙침략을 근원적으로 포기하게끔 정략적으로 던진 주자학과 양명학[명나라의 유학자인 왕양명(王陽明 : 왕수인)에 의해 이론적 체계를 갖춘 양명학은, 주자 등 남송(南宋) 성리학자들의 '성즉리{性卽理 : 인간의 선성(善性)이 곧 하늘의 이치}' 사상에 맞서 '심즉리(心卽理 : 인간의 마음이 곧 하늘의 이치)'를 주장한 남송(南宋) 시대의 유학자 육상산(陸象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양명학은 주자학의 핵심 테제(These定立綱領)라고 할 수 있는 '성즉리(性卽理)''격물치지설(格物致知說)'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심즉리(心卽理)''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을 제시했다. '격물치지설'이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면 앎에 이른다는 주장으로 선지후행(先知後行)을 강조했지만, 양명학의 '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은 앎과 행동은 선후(先後)로 나눌 수 없고, 서로 일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격물치지''지행합일'은 주자학과 양명학이 갈라서는 가장 큰 분기점이다.]인 현실 사회에서 합리적인 관점에서는 허망한 <理氣論이기론>을 전파한 결과,

 

이를 <하늘과 天子學問>으로 誤認하고 일말의 비판 없이 덥석 문, 사리 분별없이 盲從(맹종)하는 사상을 퍼트린 사실, 즉 조선왕조 정계에서 학문했다고 自負(자부)하는 한반도 거주 정치적인 인사들에게 내분을 일으키려고 명나라 지배계층이 가르쳐준 주자학과 양명 학문을 가지고, 정신 나간 이 땅의 공자왈 맹자왈만 배운 천하를 통찰할 능력이 없는 우매한 식자들이 한 마디로 우주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국가가 국방을 튼튼히 하여 스스로 자립 옹위하지 못하면, 곧 개인 재산도 인권도 깡그리 없어진다는 냉정한 사실과 나의 강건한 생존을 기반으로 비로소 국가와 사회와 가정과 인격 주체인 나와 처와 자식이 생존한다는 사실)도 없는 가운데, 쓸데없이 허무맹랑한 <理氣論 卽, 主理論 主氣論>을 가지고 감 나와라! 떡 나와라! 하면서 자주국방을 게을리하고 武力(무력)凌蔑(능멸)하고 더 나아가서 젊은이들에게 사서삼경 명심보감 천자문만 외우게 하고, 국가방위와 兵法(병법) 習得(습득)武術(무술) 硏磨(연마)를 게을리한 결과, 드디어 치졸한 섬나라 왜놈들에게 36년간의 恥辱(치욕) , 國權(국권)을 빼앗긴 실마리(端初)를 준 중대한 원인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고 거의 맞다.

 

좌우지간에 이성계가 易姓革命(역성혁명)으로 세운 조선왕조의 개보다 못한 흑역사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조선왕조 개국 초반부터 그의 아들 이방원이 형제를 주살하고, 삼촌(세조)이 조카(단종)를 죽이고, 숙모(광해군)를 겁탈하고, 한마디로 천륜과 인륜을 버린 개새끼보다도 못한 인성을 가진 이성계 후손의 유전자에서 국가적으로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자체가 허망한 일이었음은 불을 보듯이 明若觀火(명약관화)했다. 다만, 당시 이 땅의 백성이 純眞無垢(순진무구)하거나 아니면 가난하여 정치적인 세력군집이 힘들어서 당대에 易姓革命(역성혁명)을 감행하지 못한 이유도 至大(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 후손 중에 개인적으로 소갈머리 없고 政治的(정치적)으로 천하의 無能(무능)君王(군왕)이자 임진왜란을 당하면서 전란을 겪은 宣祖(선조)를 보라! 당시 일본국을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발흥한 군사적 기세를 타국정벌로 방향전환하여 이웃국가인 조선을 침략하고자 흉계를 진행시키자, 이러한 침략전쟁의 정확한 기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보낸 조선통신사 중 충신 황윤길의 발언을 무시했고, 멍청한 김성일의 발언을 채택하여 임진왜란을 사전에 군사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한(명신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을 코웃음치고 말았다.) 천하에 어리석은 왕이었다. 또한, 그의 아들 광해군과 증조대 연산군을 보라. 비록 계집을 밝혔지만, 그래도 광해군은 국가를 위해서는 뛰어난 (신흥세력 청나라에 적당하게 아부하고 망해가는 명나라 세력에 거리를 두는 정책실현) 외교 전술이라도 감행했다. 좌우지간에 그러한 쌍놈의 유전자가 지랄발광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성계의 조선국가 창업의 공과와 유산으로 같은 혈통이 君王(군왕)의 지위에서 약 500년간 이 땅을 다스렸으니 근세조선이 치욕적인 망국을 당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추론해도 틀림없다. 물론 춘하추동이 바뀌고 그 어떤 국가일지라도 興亡盛衰(흥망성쇠)의 길을 걷게 됨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나가는 인간사회의 必然的(필연적)인 결말일 수도 있다.

 

그러한 더러운 유산을 물려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USA)의 당시 소련이 실행 중인 공산주의 도미노 전략을 저지하기 위한 극동아시아 방위정책에 便乘(편승)한 구한말 정치인 이승만의 刻骨難忘(각골난망) 분발로 인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불현듯이 세워지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韓半島 북방에 세워진 소련 위성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배자가 감행한 1968121일 밤 10시 북한 124 군부대 소속 김신조 일당 31명의 청와대 무력기습작전이 실패하자, 기존 대남 통일전선전략을 대폭 수정한 전략 전술이 바로 김일성 장학금 살포 정책이었고, 그 결과로 지난 50여 년간 증가한 추종 적대세력이 국가기관 곳곳에 침투하고 포진하여 이제 드러내놓고 공작하고 최고법원까지 진출하여 훼방하는데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고, 그나마 나름 부모 덕분에 국가관이 확립된 박근혜 씨가 임진년 말 경, 대통령에 당선되어 그만큼이나마 당시 국가를 지탱하는 것도 천만다행인 줄 알아야 할지언정, 국운의 불운함인가? 아니면 개인 능력의 치졸함인가? 좌우지간에 당시 보호받는 지위인 공주로 자란 그녀의 무능한 정치 감각과, 반대파에 대한 핵심 주체세력과 走狗 세력의 명확한 구성인과 소재 조차 갈파하지 못한 失策(실책) 때문에 또한, 政治的慧眼統率 能力이 없이 오로지 暗殺 당한 先親後光便乘하였을 뿐인 결과, 당시 철석같이 믿었던 위인이었던 천하의 쌍도적 수하 당대에 반드시 망해야 할 세 사람(?)과 박 전 대통령 임기 끝날 때까지 은근히 스멀스멀 대통령 직책을 수행하려는 老妄(?)한 노인과, 제 분수를 전혀 모르는 심복 최순실 巫堂에게 국가 운영과 命運(명운)을 맡겼으니까는, 현재 정권을 장악한 적대 정치세력에 捕縛(포박)되어 싸늘한 감옥행은 이미 대통령에 취임할 당시부터 예정된 순서요, 결말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 먼저 거론한 조선조 이씨 조선의 그러한 역사는 부끄럽기 짝이 없고, 차라리 이 땅의 역사에서 지워버려야 할 치욕적인 국가의 역사가 작금 육백이십팔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주체세력과 객체세력의 당사자인 인간만 바뀌었을 뿐, 암울한 대한민국 오늘과 내일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음은 거의 틀림없다.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명운이 이렇게도 암담하다 못해 일말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실로 안타까울 뿐이다. 당대의 국가는 대외적으로 名分(명분)은 선진국 대열에 동참하려고 분주하지만, 實利(실리)는 거대한 국가부채만 왕창 후손에게 짐 지우고 있는 작금의 무능하다 못해 火賊 集團(화적 집단) 같은 정치세력과 배후세력과 그 추종 세력에 대한 일말의 사법적인 조치나 혁명 등으로 뒤엎어 처단할 능력과 정치적인 비전없는 무능한 야당의 정치력만 관망하는 다수의 뜻이 있는 대한민국인이라면, 반드시 삼베 옷을 입고 國祖(국조)를 우러러 "망국 사죄 제사"을 지내야 할 부끄러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중이다. .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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