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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늘●아기이름●신생아작명소●개명작명●작명잘하는곳●

海印導師 1 2,866 2020.04.03 08:54

우주에는 日月과 五星과 三垣과 28宿(수)이 질서정연하게 각각 제자리를 위치하면서 <삼천육백만 년>을 一週期로 잘 돌아가고 있는 中이다. 


그런데 그것을 命名하고, 이름지은 생물체 種子가 바로 人間이기 때문에 곧 <사람과 하늘은 하나다>라고 굳이 표현했다. 그래서 <광활하고 위대한 하늘과 사람을 하나>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니까, 생물체가 인식하는 직접적인 촉각이 바로 <존재>의 실체적인 숭고한 뜻이라는 의미임은 명확하다.

현재 생존 위대한 과학자 <로버트 란자> 교수의 <생물중심주의> 내용을 빌리자면 이렇다. 즉, 우리가 보고, 느끼고 사색하고 인식하여 표현할 관념의 표현인 사실적인 行動이 없다면, 아니 인식한 사실을 표현하고 관념하지 않는다면, <一體의 物象이 虛亡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을 글과 사진과 조형물을 만들어 표시하지 않는다면, 만물은 전혀 공허한 상태일 뿐이라는 말씀이다. 이하 생략한다.

그래서, 소강절 선생님의 사상을 이어받은, 경주 출신인 수운 최재우 대선사님께서 1."侍天主" 사상을 살짜기 발표하고, 2대교주 최시형이 "事人如天"으로 쬐금 노출시키고, 마지막 3대교주 손병희 선생님께서 마침네 <人乃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란 人類 前無後無한 큰 宗敎的인 思想을 발표한 것이었다.

사실 이것은 수운 崔濟愚가 바로 人乃天이라고 말하면, 당시 정치적인 왕조의 大逆罪人으로 몰릴 가능성이 더욱 濃厚했기 때문에 제자에게 가르쳐서 서서히 점진적으로 발표한 사상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妙手를 써 가면서 그래보았자, 大 先覺者 최수운은 惑世誣民 大逆罪人으로 목이 잘려서 현재 대구시 달성공원 앞 마당의 장대에 높이 내 걸렸다라고라~~~ㅠㅠㅠ~~~

그러할진대, 天下의 올바르고 善良한 衆生은 현재를 <旬間을 永遠처럼>살면서, <生死一如>임을 크게 覺醒하면~~~까짓거 COVID-19 저승사자(그것이 만약 人間이라면, 무조건 對敵하여 恒常 먼저 죽여버릴 준비자세를 갖추고 살 것)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 위해 이렇게 길게 써 내렸을뿐이다.~~~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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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5.15 16:37
<人乃天> 곧, 인간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와 같다.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