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井湖水♥무오년/첫방문지♥용인철학관♥海印導師●
山井湖水 訪問記
이틀 전 을사년 기묘월 임오일(수화기제일) 옛날 1978년도 중반 경 첫 방문을 했던 故 김일성 별장이 있는 관광 휴양지 "산정호수"를 방문했다. 약 일십오 년 전경부터 목왕당절 쯤 일 년에 한 번씩 방문해오던 곳이었는데, 별다른 이유 없이 지난 2년 동안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올해는 배우자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당일 코스로 머리도 식힐 겸 잘 다녀왔다.
지난 2년 만에 산정호수 주변 환경이 변화한 것은 바로 산정호수의 못가를 따라서 둘레길 시설물을 설치하여 한 바퀴 도는데 약 45분이 소요하였다. 주변 경치의 사진을 여러 각도에서 찍어올 수 있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휴양관광지를 잘 유지 보수 관리한 흔적이 보였다. 국가의 세금을 바로 천하의 중생에게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저러한 곳에 투자함이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 산정호수(山井湖水)에 대한 나의 생애 첫 방문 일시는 바로 1978년 무오년 경, 휴전선 155마일 구간에 북한 남침대비용 현대판 千里長城(천리장성)인 "障壁工事(장벽공사)" 건설을 위하여 현대건설 토목기사로 재직할 당시였다. 당시 휴무일을 기하여 공사현장 직원들의 단체회식을 바로 그곳 산정호수 주변 식당을 빌려서 거행할 당시였다. 물론 그때는 날이 저물어 주변 경치를 볼 수도 없었지만 그 당시의 기억을 빌려서 국가공무원 퇴직 후부터 年中行事(연중행사) 追憶(추억)의 旅行地(여행지)로 방문하던 곳이었다. 물론 용인 거주지에서 편도 1시간 40분 걸릴 정도로 지방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역시 인간은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면서 더불어 생존하는 존재인가보다. 평소 주어진 업무에 바빠서 시간가는 줄도 잘 모르고 지냈는데, 단 하루일지라도 관광 드라이버를 즐겨보니까 별로 중요하지도 아니한 생활업무에 매여서 시간을 보냈던가하는 느낌도 들었다. 물론, 인간이 느끼는 시간이란 상대적인지라 일이든 노는 것이든 아니 다른 취미 등 무엇일지라도 그곳에 깊이 빠져들면 相對的(상대적)인 시간이 가는 줄도 잘 모르고 세월을 보낸다.
그러고 보니까, 지난 2014년 중반 경 경찰공무원 정년퇴직을 한 후 곧바로 개업한 "海印東洋哲學院"을 운영한 세월이 현재 시점에 12년째 접어들고 있는데, 느낌으로는 불과 4~5년도 채 지나지 않는 세월이란 感覺(감각)이다. 지난날 사정을 따져보자면 이렇다. 즉, 무난하게 정년 퇴직 후 공적연금을 무난하게 수령하기 위하여 타고난 강한 성격을 억누르고 자제하면서 수행했던 경찰 민원업무가 알게 모르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당시는 잘 몰랐지만 그야말로 자존심 강한 성격을 누르고 조절하면서 부당한 업무 간섭하는 상관을 별탈 없이 무난하게 상대하던 일에 대해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판단된다.
하여간 지금은 모두 지난 일이다. 그래도 인생후반기(人生後半期)에 내가 스스로 선택했고 적정한 대가는 받지만 善良(선량)한 因緣(인연)이 있는 천하의 중생을 顧客(고객)으로 내가 지난 세월동안 배우면서 갈고닦았던 命理學問(명리학문)과 風水地理學問(풍수지리학문)과 관상술(觀相術)과 기타 습득한 여러 가지 技術(기술)을 총동원하여 인생 후반기 제 2의 직업을 무난하게 수행해낼 수 있다는 사실에 天地神明(천지신명)님과 祖上(조상)님과 宇宙(우주)의 法神佛(법신불)님에게 가슴깊이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더욱 정진하여 비록 몸은 늙어가지만 더욱 학식과 기량을 닦아서 후회 없는 인생을 잘 살고 간다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瞬間(순간)을 永遠(영원)처럼" 더욱 精進(정진)하고 努力(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만 당 글을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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