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11면 관세음보살상

약 8년 전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한 번씩 올리는 겨울 철 석굴암 새벽 인시 불공을 마치고 나서, 본존불상 뒤로 돌아가서는 <千手千眼觀世音菩薩像> 앞에서 八拜를 올린 기억이 있다. 문화재로써가 아니고, 종교적인 신앙심에서 바라보았다.

실로 당시 저 관세음보살상을 조각한 석수쟁이는 신라인이었을까? 아니면 먼 나라 인도의 석공이었을까? 무척 궁금해하던 시절도 있었다. 과연 돌에다 정으로 인간의 기술로 저렇게 섬세하게 조각하는 기술을 어디에서 배웠을까 새삼 존경해 마지 않았다.

海印導師. 合掌. 약 8년 전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한 번씩 올리는 겨울 철 석굴암 새벽 인시 불공을 마치고 나서, 본존불상 뒤로 돌아가서는 <千手千眼觀世音菩薩像> 앞에서 八拜를 올린 기억이 있다. 문화재로써가 아니고, 종교적인 신앙심에서 바라보았다. 실로 당시 저 관세음보살상을 조각한 석수쟁이는 신라인이었을까? 아니면 먼 나라 인도의 석공이었을까? 무척 궁금해하던 시절도 있었다. 과연 돌에다 정으로 인간의 기술로 저렇게 섬세하게 조각하는 기술을 어디에서 배웠을까 새삼 존경해 마지 않았다. 海印導師. 合掌.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연꽃마을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所願成就하시고 恒常 즐겁고 幸福한 나날 보내시기를 天地神明님께 祝手 念願합니다.~~~海印導師.  合掌. 연꽃마을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所願成就하시고 恒常 즐겁고 幸福한 나날 보내시기를 天地神明님께 祝手 念願합니다.~~~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