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滅/因果應報論★안성철학관★평택신생아작명소★海印導師●

不滅/因果應報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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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佛家(불가)의 이론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내가 쉽사리 기억하는 불가의 因果應報論(인과응보론) 몇 가지가 있다.

1. 그것은 이러하다. 즉, 어린 아이에게 패악한 행위를 하거나 사악한 심성으로 처세하는 자는 반드시 그의 직계와 방계의 자손이 끊어진다.

2. 현생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살생을 즐기거나 타인의 생명을 끊는 행위를 자행하는 자는 단명하거나 수명이 짧아진다.

3. 현생에서 여러 명의 여성과 남성을 상대로 황음하여 즐기는 자는 최악의 惡妻(악처)와 악남편(惡男便)을 만나서 고생한다.

4. 미치거나 타인의 교사(敎唆)를 받아서 금전을 받거나 기타 하등의 이유 없이 산이나 들판에 사악한 마음으로 불을 지르는 자는 수많은 생명체를 죽이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반드시 반복하여 미치거나 정신이상자(精神異常者)로 태어난다.

5. 권력이나 재물을 남용하여 선량한 타인의 마음이나 신체를 괴롭힌 자는 결코 관직이나 기타 재물을 받을 수 있는 직업에 진출하지 못하고 결국 굶주려서 사망한다.

6. 조상을 욕보이고 천륜을 어기는 자는 장애인(障礙人)으로 태어나거나 각종 사고로 인하여 장애인이 된다.

이하 잘 기억되지 않아서 그만 생략한다. 자료를 찾고자 하지만 어렵고 귀찮아서 그만둔다. 그렇지만 위 사례 중에서 가장 기억나는 일이 바로 최악의 질병인 신경증/神經症(정신이상증세를 보이거나 미쳐버리는 행위) 환자라고 판단한다.

인간이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각종 사고나 기타 환경의 장애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심한 천벌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는 질병이 바로 신경증 정신이상 질병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계절적으로 강우가 잘 내리지 않고 건조한 날씨와 때때로 불어오는 강풍 탓도 있겠지만, 사악(邪惡)한 세력의 사주(使嗾)로 특정 인간이 인위적으로 산불을 내고 있다는 고의적(故意的)인 방화행위의 냄새가 짙게 난다.

물론, 이 세상에는 자신의 분수를 잘 알고 정상적인 처세를 위한 각종 교육을 받는 사람이 많이 살고 있지만, 때로는 주변 환경 탓으로 정상적인 교육의 미비와 판단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타인의 이용물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그야말로 망령되고 인간 이하의 동물보다도 못한 종족도 있게 된다.

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결론만 말한다. 어떤 목적에서든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행복하게 아니 무난하게 잘 살고 싶은 천하의 중생은 결코 천하의 山野(산야)에 방화하는 행위 다시 말해서, 천벌을 직방으로 받을 수 있는 어리석은 “산야의 방화행위” 등 각종 고의적인 방화행위 범행을 하지 마라. 그러한 행위는 대를 이어가면서 깊이 후회할 수 있는 인과응보로 연결한다는 사실을 각성하여 명심하기 바란다. 이상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