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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갤 형, 동생 친구분들 오늘 진급하였습니다.

박종혁 2 5,549 2019.05.04 01:43

Comments

海印導師 2019.05.04 07:29
이름 모를~~~경찰관 후배님 進級을 祝賀합니다. 조직사회에서는 인간성(?)보다도 계급 등급(?)이 더욱 고차원적인 대우를 받게하는 전통때문에, 어차피 경찰 조직에 들어간 것, 최소한 경감까지는 달아야만, 그래도 최소한 인간적인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지요.

순경이든 총경이든 좌우지간에 <논두렁 정기나 받두렁 정기>를 타고나야만, 경찰관으로 당해 계급을 달고 근무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左右之間에 경사 계급이면 옛날(1987년도)에는 <派出所長>직책도 수행 가능했습니다. 당시 나는 부소장 직책을 가졌습니다.

향후, 乘勝長驅 최소한 警監까지 아니, 그 이상 계급으로 무난하게 昇進하시기를 天地神明께 祝手 念願합니다.~~~흠~~~

海印屠肆. 合掌.
海印導師 2019.05.04 07:58
대한민국 국가경찰 조직사회에서 나이 들어서(51세가 지나서) 당시 간부계급인 경위는 승진방법이 1. 심사 2. 시험 3. 특진(가문날에 콩나기임. 경찰 입문 2.5년만에 경장 계급 海印導師는 특진했음) 밖에 없어서, 성격상 1번 승진은 불가능하고, 당시 근무부서의 성격상 3번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유일하게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은 2번 시험을 통한 승진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작정하고 시험공부를 하기 위하여 태릉무기고 관리소장 직책으로 부서를 옮긴후, 하루 8시간씩(만약 일이 있어서 하루 0시간 공부를 했을 경우, 그 다음날에 16시간 무조건 공부하는 철칙을 2년 간 끈질기고 악착같고 틀림없이 수행함) 공부한 결과, 시험 성적이 10위권내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어 경위 간부로 시험승진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한 계급 승진한 警監으로 退職했지만, 그러한 공부하는 능력을 좀 더 일찍 살렸으면, 최소한 총경을 달고 <警察署長> 직책으로 퇴직했을 것인데~~~ㅎ~~~

<識字憂患>인지라, 경찰과 초임 순경시절부터 이미 나의 命運을 잘 알고 순조로운 停年退職을 원해서, 그결과 굳이 억지로 승진하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오로지 下丹田呼吸法 修練과 武術 修鍊과 命理學問 工夫에 最善을 다하여, 결과적으로 현재의 <海印東洋哲學院長> 職責에 이르게 되었을 뿐입니다.

人生은 모든 것이 개인 1. 밥그릇(四柱八字)와 2. 大運과 3. 世運과 함께 4. 특정 당사자의 <특정 人間意志의 實現> 등 종합적인 結果物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나타나는 사건과 사고로 추측할 따름입니다. 感謝합니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