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命★갑진년운세★용인작명소★개명·신생아작명★海印導師●
무릇 특정 인간의 대운과 세운과 소운 등은 태어날 당시부터 固着(고착)되어 변할 수 없는 鐵甕城(철옹성) 영역일 뿐이다. 다만, 특정 개인이 변화하는 운명에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대응하느냐 아니냐로 천지 차이(天壤之差) 길흉화복의 喜悲(희비)가 상호 엇갈리게 된다.
즉, 切齒腐心(절치부심) "삼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물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시종 마음을 지켜 나갈 수 있으면, 능히 특정 개인 각자 최악의 죽을 운명에서 되살아날 수 있다"라는 명제를 항상 되새겨 기억하여 운용할 것을, 선량한 인연이 닿는 천하 중생에게 "조화와 균형"의 이치를 알려서 실행할 것을 진심으로 권면하여 널리 알린다.
무릇, 運命이란 이렇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특정 인간의 타고 난 밥그릇(사주팔자)이 제아무리 그럴듯하게 보기 좋고, 품격을 갖추어도 대운과 세운과 소운의 도래와 조화가 없으면, 그야말로 제아무리 "백발이 될 때까지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와 무술과 각종 수련을 할지라도" 죄송하게도 그야말로 "백면서생의 평범한 백발 도사의 인생으로 끝날 뿐"이다.
역시, 특정 인간 인생의 잘 되고 못 되는 성패와 길흉화복의 핵심은, 오고 가는 <運>을 능히 시의 적절하게 잡을 수 있느냐? 아니냐와, 미련 없이 보낼 수 있느냐? 아니냐로 판가름한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물론 남자와 여자의 차이{陽男(양남)陰女(음녀)는 順行(순행), 陰男陽女(양녀)는 逆行(역행)한다}에 따라서, 운이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에 인간의 의지로는 결코 바꿀 수 없음을 읊조릴 뿐이로다.
인간과 각종 동물이 살아가는 모양새란 곧 동적 행위의 樣態(양태)로 본다. 연료공급(음식 즉, 고기와 곡물 열매)을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행동일 뿐이다. 다시 말해, 천하의 살아 있는 특정 인간은 열심히 또는 게을리 일해서 먹고 배가 부르면 놀고, 섹스하고, 좀 게으르고 싹수없는 놈은 농땡이 치면서 타인의 재화와 용역을 빼앗으려고 타인을 공격하고 침략하여 빼앗기 때문에, 그것이 희화화되어 세월속에서 인간의 방랑벽이 생겼다고 추론할 수도 있다.
또한, 天地神明(천지신명)이란 무엇인가? 간혹 海印의 “천지신명께 염원합니다.”란 표현을 보고 귀신을 믿고 운운하면서 부정한다고 말하는 자가 있어서 천지신명에 관해서 설명한다. 이하 天地神明의 天(하늘 천) 地(땅 지) 神(정신 신) 明(밝을 명) 즉, 하늘과 땅 사이의 밝은(태양) 정신이란 뜻으로 표현했을 뿐, 神字(신자)를 鬼神(귀신) 鬼字(귀자)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즉, 人乃天(인내천)일진대, 지나치면 너무 시건방지다는 의미가 강해져서 그냥 天地神明(천지신명)이라고 상위 개념을 말한 것이지, 귀신 따위를 믿어서 神을 논한 것이 결코 아니다.
대저 하늘 아래, 인간은 천하 만물의 주관자일 뿐, 허망한 "인격 神"은 결코 부정한다. 단연코 말하자면, 천하의 해인은 귀신을 부정하고 무시할 뿐이다. 그러나 귀신을 믿고 싶은 중생은 마음대로 믿어라. 그들의 순수하거나 무지하거나 막연한 희망을 꺽어 버리거나 단절해버릴 마음은 秋毫(추호)의 거짓도 없다. 다만, 누구든지 海印을 그러한 허망한 부류로 끌어들이지만 않으면,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浩浩蕩蕩(호호탕탕) 한 세상을 나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살아갈 예정을 실행하는 중이다.
또한, 오늘날까지 천하의 어느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 사실 즉, 運命이란? 바로 "사람과 사람(人間)의 만남일 뿐이다." 란 명리학문을 평생 공부한 끝에 도출해낸 사실을 천하 중생에게 조건없이 무한하게 널리 알린다. 그곳에서 출발하여 佛家(불가)의 "정법과 팔정도"의 자세로 전력을 다하여 窮究(궁구)하면, 그렇게도 다루기 힘들었던 인간의 <運命>에 대한 인위적인 손질을 가해서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적응해볼 수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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