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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와 영웅

해인도사 1 4,547 2018.04.27 16:39

대저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 말은 태어날 당시부터 다른 동물에 비해서 불완전하게( 소나 말 등과 야생 짐승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걷고 어미의 젖을 먹는다. 태어날 당시 원초적으로 약한 인간은 부모의 씻기고 보온하는 등의 보살핌이 없으면 당장 죽어 버린다) 태어나기 때문에 소위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축적을 위해서 생존 교육이라는 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교육과정에서 소위 올바른 부모와 선생을 만나면, 제대로 확립한 인간 생존 기술인 도덕과 윤리를 배워서 함양하고 체육과 무술을 습득해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개인적인 야망과 사회적 공존을 배워서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전 세계적인 관계에서 적절하게 조화와 균형을 이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사상과 종교적인 편향하지 않는 철학과 이념 교육이 필수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만약 그러하지 못할 경우, 그의 전 생애를 거쳐 가면서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질수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사람에게 선의 또는 악의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됨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전략하고, 본론을 말하겠다. , “필부와 영웅은 상대적인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영웅이길 바라지 결코 필부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궁극적으로 필부와 영웅동종 개체 번식이라는 욕망은 별 차이 없이 강하다는 점에서 대동소이할 뿐이다. 필부는 이성의 선택권이 줄어들고 영웅은 이성의 선택권이 좀 더 넓어진다는 차이는 필연적이다.

 

인간이란 대강 유추하면, 대부분이 행복한 인생의 전 과정을 원한다. 문제는 필부는 행복하지 않고 영웅은 행복하기만 할까. 아니다. 오히려 영웅이 불행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고 필부가 작을 행복을 움켜쥘 가능성이 크다. 왜 그러한지 그 이유를 아래에 설명한다.

 

왜냐하면, 영웅은 여러 사람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 수 있다. 필부는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표적에서 일단 제외된다. 이러한 관계설정에서 필부와 영웅을 고찰하자면, 영웅보다도 필부가 오히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고 주장할 수 있다.

 

海印한다. 이 모든 사연은 그러할지라도 최종적인 선택은 각자가 스스로 알아서 행하라. 특정 개인에게 일어나는 인생 전반에 걸친 기승전결의 모든 책임은 특정 당사자 본인에게 귀속하기 때문이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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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해인도사 2018.05.02 17:43
대저 천하의 현명한 衆生은? 보다 안전한 현생을 살아내려면~~~반드시 허명뿐인 영웅의 환상과 그림자에서 즉시 탈출하여야 함을, 海印導師는 강조하여 천하의 중생 특히 乾命(男子)에게 알린다.

즉, 英雄이란? 타인의 공명심을 자아내어서, 나의 희생물로 삼으려는 陰凶한 집단이나 우매한 사람을 자신의 정치적인 이용물로 삼기 위한 작자들이 만들어낸 象徵語일뿐이다.~~~ㅎ~~~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