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동백신생아작명★동백재개명★동백개명작명★사주론★해인동양철학원●

이하, 당대의 석학 이스라엘 거주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교수의 글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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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악한 테러범에 대한 "유발 하라리"의 견해를 동조하여 밝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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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테러범들은 도자기 가게를 부수려는 파리와 같다. 파리는 날면서 각종 먹이에 앉아서 양분을 빨아 먹을 수 있을 뿐 힘이 없어서 찻잔 한 개도 움직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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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힘쎈 황소를 찾아내어 그 귓속에 들어거 윙윙거리기 시작한다. 황소는 공포와 화를 참지 못해 도자기 가게를 부순다. 이것이 지난 10여년 동안 중동에서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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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이라크 국가의 최고지도자 후세인을 축출할 수 없어서 소위 9.11테러로 미국을 도발했고, 미국은 즉시 이슬람 근본주의자 대신 중동의 도자기 가게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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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폐허가 된 그곳에서 그들이 활개를 친다. 테러범들은 그들의 힘으로 인류를 끌고 무지몽매한 암흑의 중세시대로 돌아가서 "정글의 법칙"을 재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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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들이 계속 장소를 옮겨가면서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계속 도발해도, 결국 모든 것은 현대의 힘센 제국 미국민과 지도자의 반응에 달려 있다. 혹여 "정글의 법칙"이 다시 발효된다손 칠지라도 그것은 테러범의 잘못이 아님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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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년 동안 인류는 "정글의 법칙"뿐만 아니라 "체호프의 법칙"도 깼다. 안톤 체호프는 "연극의 1막에 등장한 총은 3막에서 반드시 발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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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11:25분 쓴 글을 오늘 이곳에 다시 올리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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