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님 2021-08-17 예약건

소위 성명학문상의 원리에 대해서 몇마디 소개합니다.

즉, 우리사회에서 특정 개인의 성명을 경솔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성명학설의 근본원리와 이치를 명확하게 잘 모르는 衆生도 이미 오래 전부터 좋은 이름을 가져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해왔다.

1. 중우衆祐의 대표적인 인물인 공자께서는 "名은 體를 대표하니 必正名하라"고 말씀하셨다.
2. 홍법대사는 "名은 體를 開拓한다"하셨다.
3. 顔子는 "名으로써 體를 바르게 하고, 자로써 덕을 펴리라"
4. 서양의 유명한 민중시인 휘트먼은 "자기의 姓名은 자기의 一生이라고 大觀하였다"

과거세는 "某事 在人하고 成事 在天"하였으나 오늘날에는 "某事 在天하고 成事 在人의 思想"이 널리 퍼졌다. 인간 존중의 사상은 시대는 바뀌었으나 더욱 성명학문의 중요성을 설파하기 위하여 위 성현의 말씀을 몇 마디 가져와서 실었을 뿐이다.

그래서 말하건대~~~인간세상에 태어남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부모가 좋은 이름을 점지해 주는 것도, 三世에 걸쳐서 功德이 있는 衆生에게만 該當하는 鐵則인지라~~~어찌 말릴  수가 있겠는가?~~~ 흠~~~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