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痕迹考察Ⅰ★용인철학관★용인개명소★용인작명원●
大抵(대저) 불교도 사실은 외래종교지만, 기록된 역사로 돌이켜 보면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전래하여 신라는 이차돈(계급 명칭임, 세속 성씨는 朴氏로 기록되었다)의 순교로까지 가면서 민중의 거부감을 추스르려는 노력 끝에 고려의 건국이념과 민중의 이상향의 지표가 되었으나, 현생 말초신경의 쾌감에 타락한 일부 승려들의 악행 때문에 고려 말 排佛思想(배불사상)을 내세운 이성계의 조선이 들어서고, 관세음보살 사상의 조선과 法華思想(법화사상)의 일본 불교가 상충이 되어 일제강점기 36년의 국가를 잃는 치욕(恥辱)과 수백만의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참화(慘禍)를 가져온 경인(庚寅) 사변 북괴의 남침을 거치는 동안에 민중에게 “이것 별다른 영험도 없는 불교! 맨날 믿어봤자 국가나 빼앗기고 동족상잔의 전쟁만 일어나고 별 볼 일 없는 종교 신앙이다.”라는 민중의 배반(背反) 감정(感情)과 허탈(虛脫)감을 뚫고 들어와서 세계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쇠락(衰落)한 기독교(基督敎)가 유독 전쟁의 참화를 딛고 재건하려고 부흥하는 대한민국에서만 열화와 같은 포교 활동과 전도를 거쳐서 현재는 오히려 불교가 기독교 세력에 눌리는 현상을 빚어 오는 것일진대,
무릇 종교는 유한한(생물종족인 인간의 최대 125세 생존 가능 이론. 실제는 1997년 사망한 "잔느 칼망"여사가 122세 생존했다는 기록이 기네스북 등재됨.) 인간의 쓸데없는 무한한 생존 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윤회이론(輪廻 理論)을 빌미{기독교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귀신론(鬼神論)인 영혼(靈魂)이라는 단어의 발췌}로 어리석고 욕심 많은 인간의 정신세계의 평안을 추구하는 가운데 거짓 이론으로 온통 뒤범벅되어 있지만, 누구 한 사람 제대로 치열하면서 명확하게 반박하는 일조차 없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무릇 종교란 특정 개인 강건한 유전인자의 영속성을 취득하기 위한 많은 특정 인간의 몸과 마음의 평안을 주는 일이므로, 기독교와 같이 타인에게 전도(傳道)라는 미명아래 암세포의 증식과 같은 행위로 타인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금지(禁止)하거나 배척(排斥)해야 할 것이고, 각자 능력과 분수와 취향대로 각종 종교를 취사선택하면 될 것이고, 각 종교에 종사하는 성직자나 교직자 등은 세속적인 물질과 명예와 말초신경의 쾌감을 추구하는 다시 말하자면 궁극적으로 허망한 속된 버릇을 버리고, 오로지 대중의 정신세계 평안만을 목적으로 추구하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아니할진대, 쓰레기 같은 종교를 생업의 수단으로 삼는 인간 末種(말종)이 종교인을 빙자하여 종교를 마치 직업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서 작금 이러한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볼 뿐이다.
대저 중생은 자신을 생존할 수 있게 한 직계 친가(親家)와 외가(外家) 또는 방계 조상님 외에는 모두(석가•예수•마호메트•공자•자이아나=최초 유일신 사상 포교•등 각종 종교 교주)가 허망(虛妄)한 허구성(虛構性) 신앙(信仰)대상임을 뼈저리게 깨닫고, 오로지 믿을 것은 자신과 가족뿐임을 통렬(痛烈)하게 깨닫고, 이를 現生(현생)에서 실천하는 방법뿐임을 설파한다. 대저 누구든지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무척 궁금하게 생각한다. 그 정확한 답변은 이러하다. 다시 말해, “우주의 먼지에서 왔다가 이 땅에서 최대 125년 생존하면서 호흡하다가 사망할 경우, 화장(火葬) 처리하면 일부는 즉시 우주의 먼지로 회귀(回歸)하고, 매장(埋葬)하면 오랜 시간 또는 일정한 시간이 흘러서 매장한 유골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변화하여 결국 공기 중에 우주의 먼지로 포섭되는 과정을 겪는다. 결국 ”호모 사피엔스 종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는 개념이고, 현재 "이 순간을 영원처럼 인식하고 살아가는 방법뿐"이라고 추론한다.
옛날 신라 시대 고승 원효와 함께 중국 유학길에 능묘에서 하룻밤을 잠자고 해골 물을 마신 원효는 "사물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임을 즉시 깨달았고 마침내 득도하여 중국 유학길을 포기하였고, 그래도 원효보다도 세속 나이가 많은 의상은 애당초 설정한 목표대로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의 화엄불교를 학통을 배운 후 신라로 귀국하였다. 그 당시 의상대사의 "법성게"를 이하 옮겨 적는다.
즉, 義湘祖師法性偈(의상조사법성게)
法性圓融無二相 (법성원융무이상) 諸法不動本來寂 (제법부동본래적)
無名無相絶一切 (무명무상절일체) 證智所知非餘境 (증지소지비여경)
眞性甚深極微妙 (진성심심극미묘) 不守自性隨緣成 (불수자성수연성)
一中一切多中一 (일중일체다중일) 一卽一切多卽一 (일즉일체다즉일)
一微塵中含十方 (일미진중함시방) 一切塵中亦如是 (일체진중역여시)
無量遠劫卽一念 (무량원겁즉일념) 一念卽是無量劫 (일념즉시무량겁)
九世十世互相卽 (구세십세호상즉) 仍不雜亂隔別成 (잉불잡난격별성)
初發心時便正覺 (초발심시변정각) 生死般若常共和 (생사열반상공화)
理事冥然無分別 (이사명연무분별) 十佛普賢大人境 (십불보현대인경)
能仁海印三昧中 (능인해인삼매중) 繁出如意不思議 (번출여의불사의)
雨寶益生滿虛空 (우보익생만허공) 衆生隨器得利益 (중생수기득이익)
是故行者還本際 (시고행자환본제) 叵息妄想必不得 (파식망상필부득)
無緣善巧捉如意 (무연선교착여의) 歸家隨分得資糧 (귀가수분득자량)
以陀羅尼無盡寶 (이다라니무진보) 莊嚴法界寬寶殿 (장엄법계실보전)
窮坐實際中道床 (궁좌실제중도상) 舊來不動名爲佛 (구래부동명위불)
필자 海印이 보기에 위 원문의 핵심사항 몇 줄은 다음과 같다.
一中一切多中一 (일중일체다중일) 一卽一切多卽一 (일즉일체다즉일)
一微塵中含十方 (일미진중함시방) 一切塵中亦如是 (일체진중역여시)
無量遠劫卽一念 (무량원겁즉일념) 一念卽是無量劫 (일념즉시무량겁)
九世十世互相卽 (구세십세호상즉) 仍不雜亂隔別成 (잉불잡난격별성)
初發心時便正覺 (초발심시변정각) 生死般若常共和 (생사열반상공화)
광대무변한 우주의 크기를 가늠해본다. 지난 초등학교 시절에 빛의 속도는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돈다고 배웠다. 다시 말해, 초속 30만KM/SEC로 달린다. 이하 관련 지식인의 기록을 옮겨 적는다. 즉, 사실 빛의 속도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광자의 속도다. 현재 천문학자의 견해를 따르면, 전체의 크기를 타원형의 우주 형상을 전제하면, 지름은 약 930億 광년이라고 추론하고 있다. 그야말로 불가(佛家)의 항하사(恒河沙) 無量大數(무량대수)라는 표현이 더욱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기록한다.
그리고 광자가 초속 30만 킬로미터인 이유는 광자의 질량이 0(零)이기 때문이다.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에서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시공간에서 시간은 초속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과거에서 미래로 공간에 수직인 축을 따라 이동 중에 있다. 따라서 물체의 가속도가 광속에 근접할수록 시간이 느려지는 이유는 바로 이 공간에 수직인 축을 따라 이동 중인 시간의 운동에너지가 공간의 이동 에너지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즉, 내 앞을 스쳐 지나는 사람은 그 사람의 걷는 속도로 보이지만, 수직인 축을 따라 정면으로 걸어오거나 반대로 멀어지는 사람은 수직 좌표에서 멈춰있는 것과 같다.
즉, 공간이 시간에 대해 직교하는 축이기에 물체가 빠르게 가속할수록 시간 축을 따라 이동 중이던 운동에너지가 공간을 이동하는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며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 실제 공간에서 가속한다는 것은 시간 축에 있는 운동에너지를 공간 축으로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물리적인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물체를 가속하려면 에너지가 투입된다. 그 에너지는 어디로 갈까? 이 직교하는 시간 축과 공간의 운동에너지 전환에 투입된 에너지는 질량 형태로 변화한다. 그래서 물체가 가속하여 광속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물체는 점점 질량이 증가해 궁극적으로 무한대에 가까워진다. 이것이 바로 모든 물체가 광속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없는 원인이다.
또한, 여기서 물체의 질량이 0(零)이라면 어떻게 될까? 이 질량이 0(零)인 물체는 시간 축을 따라 운동하지 않는다. 대신 공간 축을 따라 시간의 운동에너지 그대로 즉,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이동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광자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발견되진 않았지만, 중력의 매개 입자인 중력자 역시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위 내용을 단 세 단락으로 요약하자면 이렇다.
1) 광자는 질량이 없다.
2) 시공간에서 시간은 공간과 직교한 채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과거에서 미래로 이동 중이다.
3) 광자는 질량이 없으므로 시간이 정지해 있으므로 시간이 공간 속 운동에너지로 바뀌어 늘 초속 30만 킬로미터로 공전하면서 이동 중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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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믿는 신앙인이란 하나님과 선지자를 믿되 의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들의 재산과 생명으로 성전(聖戰)하는 자들이 바로 믿는 신앙인들이라.” (수라 49:15)
2. “그것은 너희가 하나님과 그분의 선지자를 믿으며,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너희 재산과 너희 생명으로 성전하는 것으로 너희가 알고 있다면 그것이 너희를 위한 복(福)이라.” (수라 61:11)
3. “그들이 집을 떠났거나 추방당했거나 나의 곁에서 순교한 자, 성전(聖戰)하였거나 살해당한 그들을 속죄하여 줄 것이며, 강이 흐르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보상이라. 그중 좋은 보상은 하나님께 있노라.” (수라 3:19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