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洋史=僞作★용인사주★용인작명★용인궁합♥택일●
이하 기록은 미국 거주 증산 總교령이자, 海印導師와 형 아우 하는 김탁님의 글을 인지하에 퍼 왔다.
원글은 '아나톨리 포멘코'라고 하는 러시아의 유명한 수학자(전문분야는 토폴로지입니다)가 쓴 글이 있는데, 이 사람의 글이 러시아와 구 동독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읽히고 있다고 전하며, 글의 개략적인 내용은 이렇다고 전한다.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즉, 현재까지 역사로 기록된
1. 유럽 '고대사', '중세사'는 모두 다 조작되었다는 견해의 기록이다.
2. 고대 그리스, 로마, 샤를마뉴, 신성로마제국은 모두 조작되었다.
3. 교황사도 16세기 이전에는 다 조작되었다.
4. 11세기 이전에는 '역사'란 건 없었다는 사실이다.
5. '고대사' 문건들은 겨우 몇 권의 책들로 지탱되어지고 있는데, 고대 '그리스', '로마' 어쩌구 하는 문명들을 증명해 줄 책들은 거의 대부분 16세기 초에 발견되었으며, 이것들을 처음 출판한 사람(브라치올리니)은 문서위조로 당시에 아주 이름이 쟁쟁했던 자이다.
6. 13세기 이전에 유럽에서는 기사들이 탈 정도로 큰 말들이 없었다. 그러므로 기사들이 말타고 싸우던 중세의 이미지는 거짓임이 뻔하다.
7. 고대 '이스라엘'은 지금의 '콘스탄티노플', 즉 '이스탄불'이고, 예수는 서력 1053년에 나서 1086년에 십자가에 못박힌 것으로 조작되었다.
8. 로마의 창시자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안)와, 오스만(옷토만이라고도 발음됨) 터키 제국의 창시자 오스만(옷토만)은 같은 인물이며, 이것은 모두 다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두목을 나타내는 '아트만'이라는 말에서 온 것이다.
9. 11세기 초에서 말까지 유럽과 중앙아시아 전체를 총괄하는, 이름을 잃어버린 '대제국'이 있었으며 그 수도는 이스탄불, 제2수도는 모스크바에 있었으며, 후세의 모든 '대제국'의 추억은 거기서 나온 것이다.
10.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모두 다 시인 페트라르카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페트라르카는 플루타르크와 동일인물로, 로마 당시의 역사를 높이기 위해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지어낸 것임. 영웅전에 나오는 '인물들' 에는 페트라르카의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페트라르카의 붓에 의하여 로마 황제들로 둔갑되었다. 페트라르카와 이들이 나눈 편지가 존재한다.
플루타르크 영웅전에는, 훨씬 재위기간도 길고 중요한 칼리굴라, 네로 등의 전기는 없고, 재위기간도 짧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갈바, 오토의 전기가 있는데, 갈바와 오토는 페트라르카와 동시대인들일 뿐이다.
11. 로마 황제 '비텔리우스'(재위 68년) 는 16세기 초에 어느 조각가의 모델이다.
12. 로마 '역사가' 율리우스 리비우스는, 16세기 초에 살았던 줄리오 리비이다.
13. 고대 이스라엘/유태, 초기 기독교사의 원천이 되는 '요세푸스'의 책들도 거의 다 가짜일 뿐이다. 탈무드 전체에 요세푸스라는 이름은 단 한 번도 언급이 없었다.
포멘코는 중국사 일본사도 조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이것은 그가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으로 볼 때 무시해도 좋을 것이고, 이 사람은 고대 이집트로부터 중세에 이르는 여러 점성기록을 컴퓨터로 돌려서 결과를 얻어냈으며, 수십 명이 넘는 러시아 과학자들의 도움을 얻었다고 말한다.
특히, 투키티데스가 기원전 5세기에 일어났다고 한 일식들은, 포멘코에 의해 기원후 12세기에 일어난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한다. 이런식으로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서양사가 부풀려지게 된 이유는 서양의 여러 왕들이 자기들이 더 오래 되었다고 뻐기기 위해서 허풍을 떨어 댄 때문이라고 말한다.
역사에서 '반복되는' 일들은, 반복된 것이 아니라 똑같은 일들이 적혀진 책을 이름들만 조금씩 다르게 고쳐서 갖다 이어 붙인 것이며, 일단 기본적인 뼈대만 갖추어지면 글쟁이들이 알아서 살을 붙여 나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골자다.
초등학교 중퇴인 사람이 세계적인 유명 대학의 박사라고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스스로 가짜 자신감을 얻는 것이 바로 역사조작이다. 뼈대 있고 유서 깊은 집안의 아들에게 너희 집안은 볼품없는 노비였다고 속이는 일이 일제시대에 일어난 것이다. 힘을 빼앗고 자신감을 상실시키기 위함이다.
일제시대 대한민국의 역사기록책 20만권의 역사서가 일제시대에 불탔고, 지구의 역사를 한반도의 역사로 이식하여 축소 조작했다고 전한다. 정확하고 올바른 역사의 기록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정체성을 말살해 힘을 빼버리는 것이다. 패배주의와 우리는 원래 소규모였다는 의식의 싹을 자르는 일입니다.
아나톨리 포멘코의 저서에서 배워본다. 이상 Minwon Suh선생님 께서 댓글로 주신 말씀을 본란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海印導師. 옮겨쓰다.
사람의 지극한 수양은 특정 개인에게 달려 있고 사람이 마음을 정하고 노력하면 하늘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과 사람은 본래 같기 때문이다. 명과 대운에서 중화를 얻고 본성에서 적선을 더한다면 어찌 한 몸이 복을 누릴 뿐이겠는가? 자자손손 영광되고 창성하고 넉넉하고 발달할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命이 편고하고 본성이 악(惡)을 쌓으면 자기 자신에게 화(禍)가 미칠 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남의 밑에 떨어질 것이니 어찌 인과업보가 없다고 큰소리 칠 것인가?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의 길흉화복은 특정 개인의 명에 매여 있지만, 또한 적선을 하는 것에도 달려있는 것이다.
예부터 주역(周易)에서 "적선지가(積善之家)는 반드시 여경(餘慶)이 있고, 적불선지가(積不善之家)는 반드시 여앙(餘殃)이 있다"고 한 말이 바로 이러한 이치를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