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決定核心因子★작명·개명·재개명·신생아작명·택일·궁합●
소위(所爲) 많고 많은 생물체(生物體)와 동물(動物) 중 천하(天下)의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번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가려고 하면, 소위(所爲) 사주팔자(四柱八字)를 잘 타고 나야만 가능(可能)하다. 그러면 특정의 좋고 나쁜 사주팔자는 어떻게 타고나는가? 다시 말해서, 특정 인간의 사주팔자(四柱八字)의 길흉화복을 결정(決定)하는 핵심적(核心的)인 결정인자(決定因子)는 무엇인가? 수 많은 원인(原因) 중(中)에서 가장 영향(影響)을 크게 미치는 그 한 가지 답변(答辯)은 이렇다. 즉, 부모(父母)와 선조(先祖)의 생존시(生存時) 업보(業報)에 의해서 그들 후손(後孫)이 좋고 나쁜 특정(特定) 사주팔자(四柱八字)를 타고 나온다.
즉(卽), 특정인(特定人)의 사주팔자에 길복(吉福)이 많으면 그의 양계(兩系) 선조(先祖)가 베푼 삶의 적선(積善)공덕(功德)을 많이 쌓은 것이고, 흉화(凶禍)가 많으면 온갖 죄악(罪惡)을 많이 범(犯)한 것의 결정체(結晶體)로 나타난다. 인간은 숨 쉬고 살아있는 동안의 모든 행동(行動)이 유전자(遺傳子)속에 깊이 각인(刻印)되어 후손(後孫)에게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결과물(結果物)로 나타남을 직접적으로 인식하기는 어렵지만, 사실은 후손(後孫)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중요(重要)한 원인(原因)으로 작용(作用)하고 있다고 고서(古書)에 기록(記錄)으로 전(傳)한다.
가령(假令), 예를 들어 특정(特定) 가문(家門)의 선조(先祖)가 살생(殺生)을 많이 행했으면 단명(短命)한 자손(子孫)의 사주(四柱)가 태어나고, 탐욕으로 도적질을 많이 했으면 자손의 사주가 빈천(貧賤)한 사주가 되는 것이고, 권력(權力)을 남용(濫用)했으면 관운(官運)이 없는 사주(四柱)의 자손(子孫)이 태어난다. 학문(學問)을 악용(惡用)했으면 학문(學問) 운이 없는 사주가 되고, 아내나 여자(女子)를 학대(虐待)했으면 악처(惡妻)를 만나거나 여자로 인(因)해서 흉화(凶禍)가 있게 된다. 부모나 조상이 바람을 많이 피웠으면 황음(荒淫)하고 부정(不貞)한 여자(女子)나 아내를 만나게 된다. 또한 어린아이를 해(害)롭게 했으면 자식(子息)이 없는 사주(四柱)의 자손(子孫)이 태어난다. 이런 자(者)는 아무리 천지신명(天地神明)에게 기도(祈禱)를 해도 가문(家門) 적통(嫡統)의 후대(後代)가 끊어진다. 현대에 대비해서 해석하자면, 위 논설(論說)은 귀신론(鬼神論)이 아니요! 바로 유전자(遺傳子)의 각인(刻印)에 의한 과학론(科學論)의 결과물(結果物)이다. 그것을 불가(佛家)의 인과업보론(因果業報論)을 차용(借用)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事實) 당면(當面)한 온 세상(世上)천지(天地)의 운행(運行)이치(理致)가 “온도(溫度)차이(差異)로 인한 변화무쌍(變化無雙)함”에 있고, 원인(原因)에 따른 결과(結果)가 나타나듯이 특정(特定) 인간의 사주팔자(四柱八字)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특정 인간은 현재 시점에서 스스로를 탓해야할 것이지, 함부로 조상이나 부모를 탓할 소지(素地)만도 아니다.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책임소재(責任所在)를 자신(自身)이 당대(當代)에 부담(負擔)하고 해결(解決)하겠다는 각오(覺悟)를 다져서 실천해야 한다. 특정 문제의 해결(解決)시점(始點)을 나로부터 즉, 나의 모든 상황(狀況)을 스스로 개선(改善)하지 못하고 조상 탓만 일삼는다면, 나의 후손(後孫)도 그의 아비와 어미만을 탓하게되며 허망(虛妄)한 인생(人生)을 살게 되는 악순환(惡循環)을 거듭하여 마침내 그러한 가문(家門)의 자손(子孫)은 허망(虛妄)한 결과(結果)를 맞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늘과 내일의 발전적(發展的)인 인생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자신(自身)의 당대(當代)에서 정리(整理)하고 끊을 것을 끊고 맺을 것을 맺어야함이 철칙(鐵則)이다. “모든 것이 바로 내 탓이요!”라고 자신(自身)이 각성(覺醒)하여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해나간다면, 반드시 삼생(三生)의 인연(因緣)이 있어 스스로 도통(道通)할 수 있고, 그렇게 생활하면 그의 후세(後世)는 능(能)히 한세상을 한바탕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임이 확연(確然)하다.
위 내용(內容)은 바로 海印이 장구(長久)한 세월(歲月)을 거쳐서 사주(四柱)명리학문(命理學問)을 통달(通達)하고 도대체 이러한 기이(奇異)한 사주(四柱)는 어떻게 결정(決定)되는가에 대해서 깨닫기를 염원(念願)하여 절치부심(切齒腐心)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매달린바, 어느 날 새벽 꿈결에 눈앞에 명확(明確)하게 찍히는 글자를 보고 알게 된 사실(事實)을 기록(記錄)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중생(衆生)은 한순간 마음을 잘 먹고 정의(正義)로운 영원(永遠)한 자유인(自由人)으로 살아가라. 그리하면 그대의 앞날이 명랑(明郞)하고 창창(倡倡)할 수 있음이 명확(明確)하다.
임진년 을사월 경오일 정해시 기록한 글을 오늘 수정(修正)가필(加筆)하다. 임인년 을사월 병자일 을미시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