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敎紛爭·종교분쟁★신생아작명★아기이름★아이이름★용인철학원★동백철학원●
대저, 종교란 옛날부터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그에 대한 탈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생겨난 원시종교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일부 사악한 인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종교적인 사상을 이용하여 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획책한 결과, 쓸데없는 종교적인 이론을 내세우고 허망하고 전혀 근거 없는 神이란 존재를 만들고 인간과 우주가 원래 하나인데, 그 인간을 원죄 사상을 심어서 하찮은 존재로 만들고. 이런저런 미친 지랄 같은 각종 종교 이론을 만든 것이 바로 문제(다른 종교인의 말살 등)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종족들이 어느 일방이 완전 멸종할 시기까지 시대를 불문하고 죽음을 불사하여 목숨을 걸고 각종 종교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임을 목격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불미스럽고 혼란하게 흐르다가 약 2,600여 년 전에 탄생한 뛰어난 인류최초의 성자 고타마 싯다르트(佛陀)가 현상 세계의 모든 것 즉, 물상의 세계에서 물상 이상 이하도 아니란 사실을 기초로 <佛敎>를 만들었으나, 그것은 곧 "인간의 존재가 원초적인 물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저 현실을 치열하고 즐겁게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고 상호 소통하고 협조하면서 한세상 잘 살아가라는 가르침"를 설파했음을 천하의 인간이 깨닫지 못한 것이 문제점이었다. 그러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불교는 돌과 쇠나 나무로 눈에 보일 수 있는 부처의 형상를 만들고 그에게 신성함(?)을 주고 숭배하는 헛된 짓거리로 변질하다 보니, 불교는 정치적인 지도자에 의해 이용되는 종교사상으로 변질하였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라서 운명을 같이 해왔다.
다시 한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즉, 인간이 살아 움직이는 한, 제 아무리 뛰어난 특정 인간 누가 아무리 명확한 종교적인 주장을 하고 설파하고 증거를 댈지라도 어리석은 중생은 절대로 각종 종교적인 믿음을 미련없이 내다버리지 않으리라고 전망한다. 그래서 각자 스스로 명확한 종교적인 가치판단을 굳건하게 하면서 스스로 체력과 정신력과 무력과 재력을 길러서 나보다 부족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실현하는 방편 이상의 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보면 된다.
결국 인생이란 결국 음양이나 남녀나 상호 간에 의지하고 도움을 주고 기쁨을 많이 주고 고통을 적게 주는 생존 방법을 실행하는 특정 인간의지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면 삼세에 걸쳐서 순간이 영원처럼 즐거울진대, 각종 현명한 삶의 방법과 이치를 깨닫지 못하거나 무지한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실제로 알아도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이 진행되는 인류의 각종 종교분쟁 현상은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는 한 영원하게 풀 수 없는 과제 즉, <판도라의 상자=판도라의 상자 - 나무위키 (namu.wiki)>일 뿐이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