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말뚝낭설•革罷論★용인철학관★해인도사★용인작명●
제목 : 대한민국 100대 명산의 꼭대기에 쇠말뚝을 박아서 韓國民族穴(한국민족혈)과 將軍穴(장군혈)을 끊었다는 일제의 流言蜚語(유언비어)성 황당한 소리에 대한 반론 전개.
내용 : 실로 風水地理 관련 학문에 {천풍지수의 저자 이준기 풍수지리 선생님을 모시고 남한 일대의 明堂(명당)이라는 곳과 명혈처라는 곳을 거의 답사하면서 관련 학문을 습득한 지 약 35년이 지났다.} 一家見(일가견)이 있는 海印이 한마디 한다.
사실 왜놈 列島(열도)를 전부 沈沒(침몰)시켜버려도 마땅치 않은 일제가 퍼뜨리면서 개지랄을(대한민국의 주산에 철주를 박는 망할 행위) 떤 것은 풍수지리를 굳게 신봉하는(?) 한국인들의 정신력을 꺾으려고 생거짓말(?)을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가령 사람의 신체도 못에 찔리거나 칼에 살이 베여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게 되어 있다. 가령 백두대간의 산허리를 잘라서 도로를 낼지라도 약 10년이 지나면 초목이 다시 자라나고, 막말로 산 전체를 자르더라도 (산의 고저가 약 100미터가 넘으면 터널을 뚫는 공법을 시행하지, 공사비가 증가하는 절개공법인 산을 자르는 공법을 사용하지 아니한다.) 그 땅과 산의 상처가 자연적으로 치유되고 아물게 되어 있는 것이 대자연의 명확한 이치다.
자! 생각해보라! 地球 이 땅은 해발로 따져서 산이 가장 높아 봤자 9,000미터를 넘는 산이(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山 높이는 8,848.86미터) 없다. 서울의 북한산 백운대의 높이가 약 860미터일진대, 그래 산의 꼭대기 주봉의 주혈(산의 혈은 결코 꼭대기에는 없다)의 바위에 깊이 박아봤자 채 3미터도 못 박는다. 깊이 박아봤자 끽해야 한두 자 정도다. 그것이 무슨 地氣(지기)의 영향을 미치겠는가?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쇠는 녹슬어 상하든가 아니면 바위 일부로 흡수되어버리는 것이 "사물의 이치"일 뿐이다. 그러하니 위 견해는 거의 맞는 말이다.
명리학문에서 파생하는 풍수지리 관련 학문을 자연과학적인 차원에서 깊이 연구해 보면, 결국 “宗敎(종교)”에 연결되는 현상만 확실하게 정의 내릴 수 있을 뿐이고, 그 이외의 분야는 믿는 자에게는 해당될 수도 있고, 안 믿는 자에게는 당사자의 사주팔자만 완벽하게 타고 나서 조부모나 부모의 묘지를 들인 후에 삼년 내지 사오십년만 무사히 지나가면 凶堂(흉당)일 경우에는 뼈가 썩고 자연분해 되어 풍수지리상의 이치를 결코 따질 수가 없다. 잘 아시겠소이까?~~~ㅇ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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