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對팔레스타인•宗敎戰爭★용인철학관★궁합★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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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宗敎(종교)란 “옛날부터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그에 대한 탈출구를 찾는 과정에서 원시종교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일부 邪惡(사악)한 인간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종교적인 사상을 이용하여 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지배하려는 陰謀(음모)에 인하여 쓸데없는 종교적인 이론을 내세우고 전혀 근거 없는 神이란 존재를 만들고 인간과 우주가 원래 하나인데, 그 인간을 원죄 사상을 심어서 하찮은 존재로 만들고. 이런저런 미친 지랄 같은 이론을 만든 것이 바로 문제(각자 숭배대상이 다른 종교인의 말살 등)가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치열한 종교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다가 약 이천 오백년 전(BC563?~BC483?)에 탄생한 뛰어난 성자 釋迦(석가/고타마 싯다르타)가 모든 것을 물상의 세계에서 물상 이상이나 이하도 아니란 사실을 기초로 “佛敎”를 만들어 인류에게 전파하였으나, 그것은 “인간의 존재가 원초적인 물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그저 현실을 치열하고 즐겁게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고 상호간에 잘 살아가라는 가르침에 불과했음을” 멍청한 인간들이 깨닫지 못한 사실이 문제점이었다. 그러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돌과 쇠나 나무로 부처를 만들고 그에게 神聖性(신성성)을 주고 숭배하는 헛된 짓거리로 변질하다 보니, 불교는 정치적인 지도자에 의해 이용되는 종교사상으로 변질하였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라서 운명을 같이 해왔다.

다시 한 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렇다. 즉, 인간이 살아 움직이는 한, 뛰어난 어느 누가 아무리 명확한 종교적인 주장을 하고 설파하고 증거를 댈지라도 어리석은 중생은 절대로 종교적인 믿음을 버리지 않으리라고 전망한다. 그래서 각자 스스로 명확한 종교적인 가치판단을 굳건하게 하면서 스스로 體力(체력)과 精神力(정신력)과 武力(무력)과 財力(재력)을 길러서 나보다 부족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실현하면 곧 인생의 목적 실현성을 성취한다.

인생이란 결국 음양이나 남녀나 상호 개체 간에 의지하고 도움을 주고 기쁨을 많이 주고 고통을 적게 주는 생활방법을 실행하는 특정 인간의지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면 삼세에 걸쳐서 순간이 영원처럼 즐거울진대, 무지한 인간이 그것을 모르거나 실제로 알아도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이 진행되는 현상은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는 한 영원하게 풀 수 없는 과제일 뿐이다.

다만, 유일한 해결책은 이렇다. 즉, 천하의 중생이 “인간은 우주의 먼지에서 잠시 왔다가 생물로서의 삶이 끝나면 곧바로 우주의 먼지로 포섭되어 사라져감”을 인식하여 당면한 현존을 누릴 당시에 그저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생존을 즐기거나 관조하면 즉시 소원 성취하였음을 인식하는 방법을 추구하여 “순간을 영원처럼” 현생을 즐기면 될 뿐이다. 왜냐하면, 유사이래 동•서양의 칭기스칸과 나폴레옹에 비견하는 천하의 영웅호걸일지라도 역사책에 몇 줄 그들의 행적기록과 그들이 발의•명령해서 세운 건축물만 현재 우리의 눈에 현시할 뿐이로다.~~~으하하하~~~ 끝

海印導師. 合掌